내가 배우는 노래방곡

[스크랩] 김동아 / 꽃잎처럼 지노라

대영플랜트 2011. 12. 24. 10:04

 

 

 

김동아 - 꽃잎처럼 지노라

 이리가도 내가 없고
저리가도 내가 없네 
그 무엇이 참 낙인가 갈 길 없는 중생이여
가도 가도 끝없는 길 고행에 길 찾아서
이 한몸 던졌노라 한줌에 재가되어
바람에 날리노라 꽃잎처럼 내가 지노라
여기에도 내가 없고
저기에도 내가 없네
그 무엇을 찾았는가 알길 없는 인생이여
가도 가도 끝없는 길 그 마음을 찾아서
이 한몸 던졌노라 한줌에 재가되어
바람에 날리노라 꽃잎처럼 내가 지노라

흐르는곡은 70년대 후반 곡이며 

해정 보살님이 500번을 들었다는 노래입니다.

넘 좋아 한다 하여  편집 해 봤습니다.
없는 머리가 더 빠지는듯 하고 흰머리 108개는 생겼습니다.

해정 보살님은 앞으로 580번 더 들으시어  1080번을 채우시면
성불 하시는데 지장이 없을듯.....자주 오시여 보아 주시지요...

김동아 "이젠 또다른 시작" 트로트 테이프내고 활동 했으며

70년대 후반 히트곡 [나를 두고 가려무나] 의 주인공 김동아(49).
지역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가수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제2의 노래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노래는 저에게 운명적이죠.
절망에 빠뜨린 것도, 새인생을 살 게한 것도 노래이니까요."

그가 노래를 운명적이라고 잘라 말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가수의 꿈을 깡그리 앗아간 젊은 날의 불의의 사고도
노래 때문이었고  실의에서 벗게 한 것도 바로 노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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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와 음악
글쓴이 : mobik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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