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우는 노래방곡

[스크랩] 방황 / 구창모

대영플랜트 2012. 1. 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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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앳된 외모와 가창력으로 하이틴층과 여성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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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은 언제나 말없이 묵묵히 베이스를 연주하는 맏형같은 느낌이다.

한번 씨~익 웃어줄때는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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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은 기타 테크닉도 화려하지만  멤버중 베스트 드레서를 꼽으라면 단연 으뜸이었으며

당시 소녀팬으로만 보면 구창모 보다 앞섰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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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 매력은 역시 시클털털한 외모와 아무도 따라할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의 보컬인데,

난 오히려 그가 발라드곡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곡을 부를때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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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동의 드러밍은 적재적소에 공급되는 산소와도 같은 팀내의 박자 지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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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환 역시 조각 미남 아닐까?

♬ 방황 / 구창모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마음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 간 자리에는 별빛만 떨어지는데 텅빈 거리에 나홀로 서니 외로운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마음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마음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출처 : 중년의 길목에서
글쓴이 : 하얀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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