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스크랩] 좋은 덕담 한마디

대영플랜트 2012. 8. 1. 22:01

 

 

우리가 덕을 가지고 상대를 위해서

자신이 조금 손해를 보면서 살핀다면

반드시 많은 이웃이 생겨 복되리라.

 

자신보다  약자를 돌봐 주고,

흠흠한 인정을 베푼다면 서로 화평한

기운이 되어 바라보니 어찌 외로울 수 있을까?
 
 그렇지 아니하고,

자기 이익만 주장하고 상대를 무시하며

 잇속만 차려 이웃이 없어져 무슨 재미로 살까싶다.

 

삼인지행(三人之行)에

필종이인지언(必從二人之言)이라

 

셋이 가는데 두 사람이 옳다고 하면

그 또한 진리인것을...,

 

약 2500년 전에 공자님의 말씀을

한가위 덕담으로 옮겨 봅니다.

 

 

 

  

 

세상이 변하기를 소망하지 말고

그대 자신이 변하기를 소망하라.

 

세상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불만과 실패라는 이름의 불청객이

찾아와서 포기를 종용하고

자신에게 바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는

성공과 희망이라는 이름의

초청객이 찾아와서 도전을 장려한다

 

그대 인생의 주인은 세상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 이외수 '하악하악'중 -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듯

좋은 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 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받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책망하는 말은

자칫 상대의 소망을 끊을수 있습니다.

 

 

 

 

 

♡사오십대 쉼터님들...사랑합니다♡


 

 

 

 

출처 : 사오십대 쉼터
글쓴이 : 곰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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