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 태어나면 포경을 하는게 당연한듯 모든 엄마들은 남자 아이들이 태어나면
초등학교 3~4학년쯤에 포경을 해줍니다.
우리마을에 아들만 셋을 둔 엄마가 두 아이는 먼저 해주고 늦둥이로 낳은 막내둥이를
초등학교 1학년때 포경을 해주려고 병원을 데리고 갔답니다.
잔뜩 겁을 먹고 병원침대에 누운 아이가 거사 치를 준비를 마치자 울기시작하는데
아무도 달랠길이 없을정도였대요.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수술시작 하자마자 나 오줌마려워~~하니까 간호사가 알았어 조금만 참자~
그러자 바로 간호사 얼굴에 오줌을 쏘아부치면서 내 꼬추씨 빼지마~~
그래서 의사. 간호사. 엄마 모두 뒤집어졌답니다...ㅋㅋㅋㅋ
그 애가 지금 다 자라서 군대도 갔다오고 대학도 졸업했네요....ㅋㅋㅋㅋ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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