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 불안한 사랑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최정이다.
사랑을 받을 수 있다라는것......
그것도 여자한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것 얼마나 좋겠는가??
거기에 보너스로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사랑을 받는다라는 것 말이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상상일 것이다.
여자들이 남자한테 바라는 모습은 많지 않다.
그런데 이것조차 해주지 못하고 있으니까??
사랑을 받을 수 있겠는가??
좋은 남자가 되어서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오늘 글을 시작해 본다.
☞다정다감한 남자라는것은 무엇일까??
여자들이 남자랑 연애를 시작하게 되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다정다감한 남자를 말한다.
"다정다감한 남자 나도 알고 있다..그런데 어떻게 하는것이 다정다감한 것이냐??"
이렇게 볼멘 소리를 하는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간단하게 하는 방법을 한번 예시를 들어보자..
저녁 7시쯤에 여자한테 카톡이 온다.
여자 "오빠 뭐해요??"
남자 "야근중이다..ㅠ.ㅠ"
여자 "힘들겠어요ㅠ,ㅠ"
남자 "그래도 어쩌겠니... 먹고 살려면 해야지..."
이게 뭐가 잘못되었느냐?라고 남자들이 이야기를 하겠지만..
잘못된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다정다감한 남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왜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가??"
먹고 살려면 해야지라는 말을 왜 하는가???
당신이라는 남자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여자도 알고 있다.
먹고 살라고 다들 일을 하지, 일을 하고 싶어하는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보내어야 하는것일까??
여자 "오빠 뭐해요??"
남자 "회사에서 열심히 야근중입니다ㅠ.ㅠ"
여자"힘들겠어요ㅜ.ㅜ"
남자"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어야 ㅇㅇ 맛있는 것 많이 사드리죠^^"
그뒤에 답장으로 오는 여자의 말이 다를것이다..
이모티콘 붙여서 바로 날라 올 것이다.
"다정다감한것은 그 여자를 위하고 있다라는 표현이다.."
나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생각을 하고 있다.
나는 당신이라는 여자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외 몇가지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덧붙여보자면...
남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로 같이 식당을 갔다라고 해보자..
맛있게 먹으면서 그 여자와 눈이 마주쳤을때..
딱 한마디가 필요하다..
"나 원래 이 것 좋아하지만, 너랑 먹으니까 더 맛있는 것 같다.."
여자친구랑 데이트를 끝내고 집에 데려다 주었을 때..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왔다..
"오빠 오늘 데려다 줘서 고마웠고, 너무 즐거웠어요^^&"
당신이라는 남자의 답장은 무엇이겠는가??
"다음에 더욱 더 멋진 데이트 기대하기를...굿나잇~"
그리고 여자친구가 먼저 문자를 보내지 않더라도 당신이라는 남자가 보내야 될 문자..
"잘들어갔어?? 항상 너를 만나면 즐거워 지는 것 같다. 즐겁게 데이트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저번에 다정다감한 남자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할 때..
표현을 많이 해라고 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쁘다, 귀엽다 등등 이런말들을 많이 해라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여자는 그 남자를 만나도 외로움을 느끼면 헤어진다.."
쉽게 이야기를 해서 이렇게 표현을 많이 해야 당신보다 더 멋진 남자가
그 여자한테 수작을 걸거나, 작업을 걸어도 여자들은 당신이라는 남자를 쉽게 못버린다.
왜???
미안해지기 때문에.......
지금 남자친구도 나한테 다정다감하게 잘해줘서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데
굳이 다른 남자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
괜히 죄짓는 것 아닐까??
그런데 그런 다정다감이 없으면 여자는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알아야 된다..
작업을 걸어오는 남자는 어떻게든 그 여자를 꼬시기 위해서 다정다감하게 행동할 것이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아무리 믿는 여자라고 하더라도..
외로움을 주는 순간 흔들릴 수 있다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사소한 것부터 챙기는 남자가 되어라...
먼저 한가지 일화를 소개를 하자면...
8년전에 선배랑 같이 한분을 접대하고 있었다..
3명이서 일식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가면서 분위기 좋았는데..
선배의 전화기가 울리면서 선배가 접대하는 분한테 이런 말을 했다.
"저 실례되지만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는데 잠깐 전화 좀 받고 오겠습니다.."
그렇게 2시간뒤에 접대가 끝나고 나서..
선배하고 둘이서 대리운전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먼저 물었다.
필자 "집에 무슨 일 있어요??"
선배 "아니.."
필자 "형수님 아프세요??"
선배 "아니.."
필자 "그런데 무슨 접대를 하고 있는데 형수님 전화를 받으러 가세요.."
선배 "아내 전화는 받아야지.."
필자 "아니, 나중에 전화를 해주면 되지, 맨날 보는 형수님인데..."
이때 선배가 필자한테 했던 말이 있다..
"내가 전화를 받지 않으면 걱정을 하잖니..."
아내 입장에서는 남편이 집에 들어 올 시간에 들어오지 않으니까...
걱정이 되는 마음이 있으니까 전화를 걸었는데..
그것을 지금 전화를 받지 않고, 나중에 전화를 받는다면..
나중에 내가 전화를 할때까지 아내가 얼마나 불안해 하겠니??
선배한테 이런 말을 듣고 나서 그때부터 8년동안 참 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여자친구라고 하는 사람들의 전화는 확인이 되는 순간 무조건 받았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받았다..
왜?????
"정말 사소한 것이니까..."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것은 연락두절이다.
그리고 더욱 더 싫어하는 것은 확인을 했는데 연락을 안하는것이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 1위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구동성으로 말을 할 것이다.
"연락 꼬박꼬박 해주는 남자.."
"연락하면 씹지 않는 남자.."
하지만 남자들은 자기가 우선이다 보니까,
자기가 하는 일은 정말 지구를 구하는 일이고,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처럼
행동을 하니까.... 여자들이 섭섭해 하는것이고 짜증을 내는 것이다.
이런 연락적인 부분 말고, 행동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가지 일화를 소개를 하자면..
몇년전에 한 여자를 만났는데..
수요일날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책에 관한 부분이 나와서..
"나 그 책 읽고 싶었는데.."라는 여자의 말을 기억을 했다.
서점가서 그 책을 하나 사서...
금요일쯤에 연락을 했다..
토요일날 서로 만나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었지만..
얼굴 빨리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책도 빨리 주고 싶었다.
그 여자한테 문자를 보냈다.
"나 너 회사근처인데 5분만 빌려줄 수 없을까??"
여기서 남자분들한테 한가지 소스를 주자면..
"나 너 회사근처인데, 얼굴 잠깐 볼 수 있을까??"
"나 너한테 줄것이 있는데, 회사근처로 지금 갈테니까 잠깐 볼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여자 부담감 느낀다..
서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이다.
5분이라는 시간은 짧은 시간이고..
회사근처라고 하는데 잠깐 볼 수 있지라는 생각을 여자한테 줄 수 있다.
필자는 그때 그 여자 회사근처도 아니었고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장소에 있었는데
여자가 답장이 왔다..
"괜찮아요..."
필자가 답장을 보냈다.
"나 지금 근처에서 사람 잠깐 보고 있는데 30분정도 뒤에 볼 수 있을까??"
여자가 퇴근시간이니까, 퇴근하고 보자라고 해서 30분뒤에 만났다.
차안에서 만나서 책부터 주었다...
그리고 자기 퇴근하고 집에 간다라고 하길래....
데려다 준다라고 하면서 차를 같이 타고 갔다.
차를 타고 10분정도 되었을대 이런 말을 던졌었다..
필자 "나 여자친구 생기면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뭔줄 알아??"
여자 "뭔데요??"
"여자친구 퇴근하면 한 번씩 집에 직접 데려다 주는 것..."
그렇게 집에 데려다 주고 내릴려고 할때..
한가지 선물을 더 꺼내었다.
여자 "이게 뭐에요??"
남자 "길거리 가다가 너한테 어울릴 것 같아서 하나 샀다..부담갖지 말고 받아.."
여자 "고마워요..."
그때 여자한테 브롯치를 하나 선물 했는데, 백화점에서 괜찮은 브랜드 였다.
정말 리어카표 이상한 것 사주면 안된다..
그리고 1시간정도 뒤에 여자한테 문자가 왔다.
"오빠 길거리에서 샀다해놓고 ㅎㅎ고마워요^^"
이런 문자에 대해서 여자의 심리를 알아야 된다.
이미 브랜드 다 파악을 하고 인터넷으로 가격까지 다 찾아보았다는 것이다.
선물이 마음에 든다 이거다.....
그때 필자의 답장.....
"너는 이정도는 해줘야 어울려^^"
그리고 한가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것을 말을 하자면...
예전에 즐겨 썼던 방법 중에 하나 인데..
그 여자를 만나서 다음 약속을 잡거나 중요한 대화를 했다면..
그것을 다이어리에 적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서...
28일날 그 여자를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
다이어리를 꺼내어서 28일날에 그 여자의 이름을 적었고 약속시간과 장소를 적었다.
그날 영화를 보기로 했다라고 치면...
영화 제목을 적어놓았다..
이런 행동들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여자들한테 크게 다가온다..
"왜냐면 진지하게 보이거든......."
나를 쉽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거든...
그리고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약속한것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성격이고 꼼꼼하고 착실하고 성실하구나..
이런 좋은 이미지를 여자한테 줄 수 있다.
☞잘못했으면 변명하지 말아라....
서로 연인사이가 되다보면...
생기지 않던 오해도 생길 것이고, 잘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감정이 격해지고 싸우는 경우도 있을 것인데..
중요한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대부분 싸우는 일들이 남자가 잘못해서 발단이 되는 것이다."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처음에 남자가 잘못을 해도 변명으로 몇 번 넘어 갈 수 있다.
여자도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이해를 해줘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쉽게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런데 그 변명이라는 것이 지속이 되다보면..
여자는 느낀다..
"나를 바보로 아는가??" "나를 무시하나??"
남자들한테 정말 답답했던 것이 뭐냐면...
잘못을 했는데, 변명을 하니까....
여자가 이해를 해준다라는 착각을 하는 것이다.
이해를 해주는 것 아니다..
이해를 해주는 것 아니라, 그냥 속아 넘어가 주는 것이다..
괜히 여기서 목구멍에 올라오는 말 한두마디 더 던져봐야 싸울 것 같으니까..
그냥 이해를 해주는척 넘어가는 것이고, 다시는 안그러겠지라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필자한테 가부장적이다, 마초적이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여자친구랑 둘이 있을 때에는 정말 순한 양이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변명을 하지 않는다..,
왜???
"변명을 해봐야 좋을 것 하나도 없다.."
먼저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좋다.
거기에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주는 센스까지 포함하면 더욱 더 좋다.
여자는 당신이라는 남자가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바람을 피거나 폭행을 하거나 미친짓을 하거나 이러지 않는 이상..
대부분 잘못을 한 것에 대해서 용서를 해줄 마음이 있다.
용서를 해줄 마음이 있으니까 화를 내는 것이고, 짜증을 내는 것이다.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자한테 먼저 듣고 싶은 것이다.
미안하다라고 말을 하고, 잘못했다라고 말을 계속 하면..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조금씩 풀린다.
풀리는 과정에서 그때 변명을 하는것이다..
"나 사실 이래 이래가지고, 이렇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때 여자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고..
내가 조금 심했나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되면서 받아주게 되는 것이다.
"너는 이런것도 이해를 못해주냐??"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도대체 왜 남자들은 자기가 이해를 여자한테 받아야만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가??
남자라는 권위의식을 조금 버리기 바란다..
여자가 남자한테 바라는 이해라는 것은 정말 작다..
여자를 먼저 왜 이해를 못해주는지 그것부터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요즘에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에 여자들한테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글이 하나 있다.
브래드피트가 고백하는 사랑의 비밀이라는 글이다.
거기서 필자의 마음을 움직였던 문장이 몇개 있는데 소개를 하자면...
여자는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모습 그대로 반영을 하는
거울이라는 사실!!!!
만약 당신이 미칠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도 분명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을 해서 당신이라는 남자가 잘하면 여자도 잘한다는 것이다.
사랑을 받고 싶으면 사랑을 주는 남자가 되기를 바란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그녀한테 주는 사랑보다 휠씬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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