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토리1

[스크랩] 있을 때 잘 합시다

대영플랜트 2013. 10. 13. 12:40

 

 

 

있을 때 잘 합시다



부부 중 어느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날 때 "가는 자" 가 "남은 자" 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짧다.

 

여보! 미안해" 이 말속에는 참 많은 뜻을 내포한다.
세상의 많은 짐을
맡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함께 살아 오면서 좀 더 잘 해
주지 못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그동안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미안 할 수도 있다.

 

특히 자녀 들을
모두 남겨 놓고 가는 것이 미안 할 것이다.
왜 떠나는 사람은 남은 사람 에게 "미안하다
용서 해 달라" 말 하는 것일까?

 

그것은 너무나 많은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온 것을 뒤늦게 나마 깨달았기 때문 일 것이다.

 

이제 비로소 참된 의미를
깨달았는데 먼저 떠나는 것이 미안 할 것이다.
만약 나의 배우자가 시한부 
1개월의 삶이 남았 다고 상상해 보자.

 

내가 배우자를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떠나는 자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지만
남은 자는 또 무슨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진정
소중한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떠나고 나면
좀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

 

그러나 함께 있을 때는
나의 소중한 배우자를 일상에 묻어 버리고
마는 것이 우리의 비극 적인 삶 이다.

 

공기와 물은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만 우리는 값 없이 제공받는
그것의 소중함을 잘 모르며 지나친다.

 

유희와 쾌락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돈을 허비 하면서도 진정 소중한 가정과
내 인생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너무도
무관심 한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가정은 인생의 제1 사역지다.
가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있을 때 잘 합시다.
  
-좋은 글 중에서-

 

 








가정은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으며,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사랑 받는 곳이다.

                              - H. 웰즈



가정은 하나님이 실습시키시는 훈련장이다.

                             -스윈돌



가정은 지상의 낙원이다. 이것이 없으면 그는 이미 지옥에 있는 자다.

    -우찌무라 간조



"가정을 떠나 있을 때가 가장 즐겁다"고 말하는 남편이나

 아내를 보면 매우 불쌍한 생각이 든다.

-찰스 스펄전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 어머니의 영토요, 아이들의 보금자리다.
가정은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으며,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사랑 받는 곳이다.

                            - H. 웰즈



가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나라를 다스릴 수 없다.

 -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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