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금새 지나간지 모르겠지요?
내 이웃의 문제가 아니라 내 문제나 된듯
걱정되고
마음아프고
눈물나고..
현실에선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그저 간절히 비는 것뿐..
이 아픔이 언제까지 갈까요?
구조자는 있을까요?
가난한 나라에서
가난한 국민들로 사는게 죄입니다.
살아 돌아와..
그것만큼 장한일이 없다.
우리들의 영웅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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