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세상사 이야기)

깨어 있는자여,,,다 죽어라.

대영플랜트 2014. 5. 4. 14:59

 


                                                                                      

                                                     다 죽어라 깨어있는 자여

 

 

 사람이 살인을 당하였다

그것도 어린 학생이....

 

 대한민국엔 선거만 있으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언제부턴가

그들은 시체 맛을 알았다

한 두명 맛이 아니다

수십명 수백명 피 맛을 그들은 알았다

 

 

 언제부턴가 그들은 피 맛을 알았다

이제 어린 학생 피 맛도 알았다

 

 누구냐 넌!

 

지금 팽목항에서 구조를 지연 방해하고

선원들보고 승객 팽개치고

옷갈아입고 걍! 나와라고 한

 

넌 누구냐!

 

 각 방송국을 통제하고

입바른 시민 잡아가는 넌! 누구냐!

 

 

 오오오오

길거리 시민이여

그 범인이 우리 집, 나에게는 안오겠지

어린 학생들이 운이 나빴겠지하는 시민이여!

이미 그들이 당신에게 올 땐,

당신 옆에는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마르틴 뉘멜러 (Martin Niemöller)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찌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잠자코 있었다.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들이 노조에게 왔을 때
habe ich nicht protestiert;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Juden holten,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ich war ja kein Jude.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Als sie mich holten,
그들이 내게 왔을 때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아무도 항의해 줄 이가 남아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