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라 깨어있는 자여
사람이 살인을 당하였다
그것도 어린 학생이....
대한민국엔 선거만 있으면
사람이 죽어나간다....
언제부턴가
그들은 시체 맛을 알았다
한 두명 맛이 아니다
수십명 수백명 피 맛을 그들은 알았다
언제부턴가 그들은 피 맛을 알았다
이제 어린 학생 피 맛도 알았다
누구냐 넌!
지금 팽목항에서 구조를 지연 방해하고
선원들보고 승객 팽개치고
옷갈아입고 걍! 나와라고 한
넌 누구냐!
각 방송국을 통제하고
입바른 시민 잡아가는 넌! 누구냐!
오오오오
길거리 시민이여
그 범인이 우리 집, 나에게는 안오겠지
어린 학생들이 운이 나빴겠지하는 시민이여!
이미 그들이 당신에게 올 땐,
당신 옆에는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 왔을 때 - 마르틴 뉘멜러 (Martin Niemöller)
Als die Nazis die Kommunisten holten,
나찌가 공산주의자들에게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하고 있었다.
ich war ja kein Kommunist.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Sozialdemokraten einsperrten,
그들이 사회주의자들을 가둘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잠자코 있었다.
ich war ja kein Sozialdemokrat.
나는 사회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Gewerkschafter holten,
그들이 노조에게 왔을 때
habe ich nicht protestiert;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ich war ja kein Gewerkschafter.
나는 노조가 아니었으니까.
Als sie die Juden holten,
그들이 유태인에게 왔을 때
habe ich geschwiegen;
나는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ich war ja kein Jude.
나는 유태인이 아니었으니까.
Als sie mich holten,
그들이 내게 왔을 때
gab es keinen mehr, der protestieren konnte.
아무도 항의해 줄 이가 남아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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