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어느날 아내가 나체로 침실의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어... 거울속의 자신 모습을 못마땅 하다며 내게 하는말
"기분이 엿같아~ 늙어보이고 뚱뚱하고 못생겨 지는것 같아 내게 위로의 말한마디 해주...ㅠㅠ"
나는 대답을 했지 "오~~당신 시력은 처녀적 그대루야~~"
-발로 걷어 채였어-
아내의 소심한 복수....
나는 은퇴하고 연금 신청을 했어 여직원이 신분증을 요구하는데 아불싸 집에 놔두고 온거야
그래서 집에 다시 다녀온다구 하니 여직원 왈~ "상의 단추 몇개만 풀아보세여"
난 단추를 풀었고 가슴쪽을 본 여직원이 일케 말하더군
"됐어요~ 탄력을 잃은 가슴과 몇가닥의 횐털이 나이를 충분이 증명하오니 연금신청을 허락합니다"
난 집에가서 아내에게 자랑스레 말했지 그랫더니 아내가 하는말...
"아까비....바지도 내렸으면 장애인 연금도 같이 받자노...."
그래서 황혼의 부부쌈이 시작된거야
[여자드리 좋아하는 동물6가지]
1. 옷장안의 밍크 2.차고안의 재규어 3.침실안의 물개 4.손에들린 악어 5.악어 뱃속에 드갈 신사임당 6.이 모든것을 충족 시켜줄 남자사람
으....허리가 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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