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을 투자하라
연인이 없어 고민하시는 대부분의 여성, 그리고 남성들의 공통점은
이성을 사귀기 위한 시간 투자 하기를 주저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돈을 벌거나 사회에서 성공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데에는
아낌없는 시간을 쏟아 부어 대면서도
정작 이성을 사귀는데 들이는 시간은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관계를 원하면 먼저 내 쪽에서 시간을 투자하십시요.
여기서 시간 투자란 개념속에는 여러가지의 뜻이 함축되어 있음도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로또복권에 당첨이 되기 위해서 제일먼저 해야 할 일은
돼지꿈 같이 좋은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단돈 천원이라도 투자해서
한줄의 복권을 사야 한다는 점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본다면 내가 남친이 필요하다면
남자들이 있는 곳으로 내 쪽에서 먼저 과감하게 찾아 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과거에 우리 상식으로 알던 인연도 다 때가 되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남자들이 내게 손을 뻗쳐 잡아주기만을 기다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는 말입니다.
남자를 찾아 나서는 방법중에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오프라인의 소개팅이 제일 빠른 방법이 될 것이고
중년 나이트클럽을 찾는 방법,
골프나 등산, 배드민턴이나 탁구, 댄스등 취미활동을 하는 클럽의 가입,
이도 어렵다면 다소 위험하긴 합니다만 온라인상의 띠방이나 중년방과 같은
카페 가입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온라인상의 카페 가입을 통한 사람의 만남을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람 사귀기를 꺼려 하시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은데 이는 잘못 된 편견임을 알려 드립니다.
온라인이란 시장은 이제는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 시장으로 발 돋음 한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우리 인구 오천만명중에 이미 천만명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서
이 시간에도 또 다른 사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사이버 세상은 무턱대고 조심하고 피해야 만 할 대상이 아닌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고 내가 극복을 해 가야 할 대상이란점
확실하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2. 남자가 여자를 쫓아다니게 만들어라.
지금 제 글을 읽고 있는 여러 회원님들은 오프라인은
어떻게 관리하시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온라인이란 싸이트 카페에 가입을 하셔서
활동하시는 분들이니 최소한의 조건을 갖춘 분들은 확실합니다.
익방이니,친구방이니,애인방이니 아니면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서
과감하게 자신의 존재를 피력해야 합니다.
최근에 경인방의 산정호수 투어나
친구방, 앤인구함방, 사진방을 통해서
과감하게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리거나 얼굴을 올리는 행동들은
눈 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 아니라,
현 사회를 살아가는데 발 빠르게 대처해 가는 현명한 처사란 점에서는
자신의 존재가 남에게 알려질까 노심초사 쉬쉬거리면서
눈팅이나 무플로 일관하는 분들 보다는 훨씬 좋은 방법이라고
저 개인으로서는 확실하게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과감하게 자신의 신상을 남에게 노출 시켰을때
지금부터의 행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
자신의 신상이 대 내,외적으로 오픈 되어지는 순간부터
많은 남성들로 부터의 관심이 증폭되어 지면서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어떤 남성이 내 짝이 되어 질지는 이때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수 많은 남자들이 들이 댄다고 해서 확률이야 높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중에서 내 짝을 만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 남자들이 데쉬해 들어올때 여러가지 정황상 한 남자가
내 마음에 쏙 들었다고 해서 그 주도권을 여성인 내가 쥐고
이끌어 나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연애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전화를 먼저하고 데이트 계획을 짜는 것은 남자쪽에 그 주도권을 쥐어 줘야
한다는 겁니다.
남자들에게는 몇가지 기본 원칙이 있는데,
정말 관심이 있고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 여성에겐
먼저 전화도 하고 메일이나 쪽지, 카톡이나 채팅을 하는 등
관계 시작에 매우 적극적이라는 점입니다.
여자가 일단 남자를 쫓아다니게 만들라는 것은,
이 남자가 자신에게 정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일단 처음엔 맘을 편하게 갖고 남자가 먼저 관계를 주도하도록 하시고
본인은 마지못해 그냥 이끌려 가는 형식을 취하십시요.
3. 너무 어렵게 굴지 말라, 그리고 너무 보채지 말라.
"사랑은 자신의 일에 충실할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
연애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명언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명언은 맞습니다만 현실에서 내가 필요한 애인을 구하기 위해서는
너무나도 현실과 동 떨어진 꿈 같은 명언임도 아셔야 합니다.
2번과 같이 내가 과감하게 행동을 했을 때 그 우연도 필연으로
나타나는 것이지 손 놓고 무플이나 눈팅으로 일관하는 분들께
찾아드는 행운이 아니라는 점도 강력히 강조하는 바입니다.
암튼, 노력을 해서인지 우연이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눈앞에 여러명의 남자 후보가 생겼을 때의 행동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남자들을 다루는 방법에는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방법중에 하나는 너무 까칠하게 상대를 대 하거나
너무 보채면 안된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적당한 밀,당을 잘 하라는 말입니다.
한 남자를 만나기 위해 내가 사는 시간 전부를 그에게 바치거나
나 좋다는 남자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건
연애을 함에 망하는 지름길임을 확실하게
상기 시키는 바이니 이를 반드쉬 노트에 적어 놓고
하루 시작할때 열번, 점심 먹으면서 열번, 하루 일과가 끝났을때 열번
이렇게 도합 매일 30번을 읽고 반드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꼭??
ㅎ
4. 성관계로 관계가 증진되지는 않는다.
자~ 우여곡절 끝에 밀,당을 잘 한 탓인지 아니면
정말로 그 사람과 인연이 되어서 하늘이 점지?를 해 주신 탓인지는
잘 몰라도 한 사람과 가슴떨리는 첫 데이트도 하게 되었고
분위기 좋은 카페나 술집에서 서로의 속마음도 맘껏 터 놓고 이야기도 하고
개인의 신상,가족관계,직업 등등해서 여자쪽에서는 분명,
그 남자가 내게 필이 꼿혔다고 100%확신을 한 후
당일이던 아니면 몇 번의 만남을 더 한 뒤에 던
이 정도면 이 사람을 믿어도 된 다는 확신이 들었을때
모텔이던 호텔이던 차 안이던 장소 불문하고 내게 믿음을 준 그 남자와
첫 성 관계를 맺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절대 그 남자가 자신에게
성 관계 한번으로 푹 빠지게 될 것이라는 확신은 말라는 겁니다.
남자들의 속성,아니 정확히 말하면 숫 넘들의 본능은
여자의 사고와는 사뭇 달라서 그냥 암놈이면 앞 뒤 상황 안 가리고
우선 급한 불 부터 끄고 보자는 심성으로 들이 대는 경우도 상당하다는 점 또한
확실하게 강조하면서 짚어 드립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검증에 검증을 거듭한 한 남자와의 만남이
첫 성 관계후 남자쪽에서 연락이 툭 끊기거나
그렇게 들이대며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줄 심정으로
적극적이던 사람이 소극적 자세로 돌변했다면 그 남자의 기대치에
당신은 채 30% 못 채우고 심지어는 단순 만남의 대상에 쓰일
확률이 높기에 그 정도의 눈치가 보이면 과감히 정리 수순에
들어가는 것이 더 이상 마음의 상처를 줄일수 있는 지름길이란 점도
귀뜸해 드리는 바입니다.
자~ 글이 매우 길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사람과 성 관계를 갖기 전에 먼저 자신이 원하는 기대치와
어떤 관계로 그 사람과의 만남을 유지할지 관계설정을 확실히 해 두길 바랍니다.
이 대목에서는 긴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만일 독점적인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면,
쉽게 이야기해서 나는 단순 친구 관계를 원하는 것이지
성관계까지 가는 애인 관계가 아닌 만남을 원한다면
애매모호한 반응보다는 확실하게 예스,노우를
해주어서 상대편 남자가 헷 갈리지 않도록 의사표현을
분명히 해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확신이 생겼을때 남자의 요구에 응해야지
분위기에 휩쓸려 먼저 침대로 같이 들어가지는 마십시요.
그리고 설사 내가 그 사람이 좋아서 성 관계를 맺었다고 해서
내 마음 전부를 그 사람에게 올인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도 강조해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번 거듭해서 강조 합니다만,
첫 만남후 그 사람으로 부터 급작스럽게 연락이 뜸해지고 소홀해 지는
눈치가 보인다면 괜한 미련 버리시고 훌훌 털어 버리시고
원래의 자리로 재 빨리 돌아 오시길 신신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괜한 미련때문에 남성에게 질질 끌려 다닌다면
자칫 추접해 보일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현재 내 남친이나 애인이 모텔비,식사비,각종경비를
여자 쪽에 은근히 떠 넘기는 행위나,
분명히 애인은 맞는 것 같은데 성관계후 연락이
뜸했다가 며칠후 부터 다시금 독이 바짝 올라서
온 갖 핑게를 대면서 다시금 만나 줄 것을 종용하는 행위가 반복됨을
스스럼 없이 자행하고 있다면 하루 빨리 그 남자로 부터
떨어져 나와 재 빨리 본래의 자리로 돌아 오시라는 말을 남기면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당신이 애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상대편 남자는
당신을 절대로 사랑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당신을 오로지 남자의 한 순간의 욕구 충족만을 위한,,,,
쉽게 풀어서 당신을 정액받이로만
생각하고 당신을 만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년방의 회원 여러분들,
특히나 여성회원님들,,
깊어가는 가을날 마음 한켠이 휑하고 허전도 하여
겨울날 문풍지 사이로 찬바람이 숭숭들어와 내 몸을
꽁꽁 얼게 만들 듯 공허하여,
은연중에 남자친구나 애인을 원하는 분들도 생각이상으로
많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만,
그렇다고 너무 조급하게 마음 먹지는 마시고
조금만 더 여유를 가져 봄은 어떨까요?
왜냐하면 꼭 금년 가을만 가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겨울 나름대로의 멋이 있을 테고 다음해의 봄은 또 봄대로의
멋이 있을 테니 말입니다.
자칫, 정신과 육체가 너무 급해진 나머지
인생의 최대 축복인 사람과의 인연이 되어야 할 만남이
인생 최대 후회로 남는 최악의 악연의 불상사가
독 버섯처럼 기다리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어제 살아왔던 연속을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합니다.
그럼 데체,
애인을 만들라는 말인지 아니면 만들지 말라는 말인지 헷갈린다고요?
ㅎㅎ
사람이 하는 그 어떤 행동이나 실천중에는
썩은 콩알을 찝어서 가려내듯
콕 짚어내는 정답은 있을수 없다고 저는 봅니다.
왜냐하면 인생이란 자체가 원래 그렇게 애매모호하거든요.
그렇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냐고 제게 묻는다면?
에이 아시면서,,,
슬로우~~~
슬로우~~~
퀵~
퀵!!
긴 글 읽어 주시냐 고생들 했습니다.
따스한 커피 한잔에 몸 좀 녹이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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