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이야기

어차피 내 삶은 내가 소화해야할 몫이다.

대영플랜트 2015. 9. 28. 21:06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네가 소화해야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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