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문병갔다가 꾸중만 한바가지 듣고 왔다.
그래.., 남편에게 짜증 내지 누구에게 화풀이 할수있을까,,
그렇게 생각하자....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 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정말 세상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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