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에 있는 천사와 악마
시시로 달라지는 나의 얼굴
증오가 깃들인 내 얼굴은
나 아닌 나의 무서운 얼굴입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얼굴은 천사와 악마의 얼굴에서 맴돌면서
그 테두리를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레오날드 다빈치가 예수님의 얼굴을 그린 수년 후에 가롯 유다의 모델을 찾았더니
그가 바로 몇 년 전에 그린 예수님의 모델이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아름답고 빛나는 얼굴
화장품이 필요 없는 얼굴
그런 얼굴을 가지는 비결은 무엇일까?
사랑의 기쁨이다
뱃속에서 솟아오르는 기쁨과 환희는 그 얼굴을 빛나게 하며
행복이라는 화장품으로 새 모습으로 단장을 시켜 준다
예쁘고 빛나는 얼굴
바라만 보고 부러워한다
시샘을 버리자
내 유익을 버리자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을 항상 간직하자
항상 선한 것을 생각하자
현재의 고통을 참고 인내하자
용서하고 영접하는 마음을 가지자
이런 자에게 스스로 찾아오는 화장품입니다
사랑의 기쁨이 넘치면 누구나 미인이 된다
사랑과 온화한 마음과 겸손 이 넘치는 삶
생명의 미소가 그 얼굴을 빛나게 해 줍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얼굴
바로 빛나는 천사의 얼굴입니다
출처 : 언덕에 올라
글쓴이 : 아카시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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