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벗어 버려라 벗어 버려라 살아 간다는 것이 때로는 바람처럼 때로는 나그네 처럼 시간과 공간에 속박 없이 자유로이 살아 가기를 원하네 속세에 부귀영화 벗어 던저 버려 홀로 깊은 산속에 스며들고 싶네.. 사는것이 무엇인고. 죽는것은 무엇인가. 누구나 한번은 왔다 가는 자리인 것을..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가 .. 감동 스토리1 2007.06.21
[스크랩]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내일이 어려서 기쁘리.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오늘이 지루하지 않아서 기쁘리. 살아가면서, 언제나 그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을 늦춰서 기쁘리. 이러다가 언젠가는 내가 먼저 떠나 이 세.. 감동 스토리1 2007.06.21
[스크랩] ** ♡ 비오는 날이면 / 최태선 ♡ ** 비오는 날이면/최태선 머무를 수 없는 시간 속에 그리움은 빗물이 되고 빗물은 눈물이 되어 흘러내리고 스쳐가는 계절 속에 양동이 물같이 모여서 머무는 인연을 만들고 싶다. 꽃의 향기는 바람 따라 흘러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허공을 가득차서 어디든지 가는 것...,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 떠나고 싶다.. 감동 스토리1 2007.06.20
[스크랩] 어머니와나무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 감동 스토리1 2007.06.20
[스크랩] 나는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 되고싶다. 나는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 되고싶다 평생을 두고 사랑하다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 간직하고 갈 비밀이 있다면 당신의 그 비밀이 나였으면 좋겠다. 바보스런 행동을 해도 사랑스럽게 보이고 화사한 옷을 입지 않았어도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그사람이 나였으면 좋겠다. 세련된 말솜씨.. 감동 스토리1 2007.06.20
[스크랩] 그래서,,,사랑 이란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니란다. 잊고 싶은 것은 그리움이 아니란다. 때로는 아프기도 하고 때로는 상처가 되기도 하지만 손 끝에 전해오는 따뜻한 커피잔처럼 가끔은 가슴을 훈훈하게 해 준단다. 가까이 있.. 감동 스토리1 2007.06.18
[스크랩] 침묵 세상의 소리를 끊으면 자연의 소리가 들립니다. 자연의 소리를 끊으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끊으면 "영"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 주실 것이다. 감동 스토리1 2007.06.16
[스크랩]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이 좋습니다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세상에 지쳐있을 때 당신은 햇살로 웃게 해주시고 .. 공허한 외로움에 방향을 잃고 있을 때 당신은 나지막한 섭리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생.. 감동 스토리1 2007.06.14
[스크랩] 당신이 나를 아무리 그립다 한들...... 당신이 나를 그립다 한들... 아무리 당신이 나를 그립다 한들 내 마음속에 담은 당신을 향한 애타는 내 연정에 비할까? 하늘위에 그려보고 땅위에 그려보고 눈 감으면 그려보는 보고싶은 당신의 얼굴 긴 세월 동안 아픈 가슴앓이를 혼자 했어도 죽도록 사랑하는 그런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한데 아무리.. 감동 스토리1 2007.06.14
[스크랩] 아버지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않을 때 겉으로는 "괜.. 감동 스토리1 200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