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1125

[스크랩] Lake Of Shadows앨범중(The Flight Of The Earls) / Phil Coulter

겨울연가 / 詩.이종인 문을 열어주길 바랐다 하나뿐인 너의 이름을 부르며 사흘 밤낮을 두드리고 계절이 지나가는 소리에 걸음을 맞추며 사랑한다 말할 수밖에 없었다 봄날 무지개를 찾아 길을 떠난 소년이 약속한 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던 겨울 들판에 밀봉된 그리움이 고목처럼 서 있고 떠날 수..

사랑합니다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