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홍합밥>
울릉도의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싱싱한 홍합과
각종 야채를 곁들여서 지어먹는 홍합밥.
씹히는 홍합의 맛이 일품이라
울릉도에서 빼놓을수 없는 식후경의
홍합밥,따개비밥,소라밥등 3가지중의 한가지로
2.미리 썰어놓은 홍합을 넣는다.
(여기에 각종 야채-당근,양파등을 송ㄴ송썰어서 넣어주면 훨씬 좋다)
3.홍합을 참기름에 볶아준다.
4.오늘은 미리 삶아서 냉동시켜두었던 따개비도 첨가했음.
5.미리 불려놓은 쌀을 넣고 조금 볶다가 뚜껑을 덮는다.
6.밥이 될 동안 양념장을 만든다.(보이는 재료뿐이지만 더 첨가해도 무방)
7.압력밥솥의 홍합밥이 완성되었음.
8.골고루 섞어서 먹으면 끝.
양념장과 김치만 있으면
굳이 다른반찬이 필요없는 홍합밥의 식탁
파도소리 들으며 둘러 앉아
홍합밥으로 배를 채운뒤 잠시 물속을 헤매면
바위에 붙은 소라가 한가득
굳이 물속을 안들어가도 저런소라는 많이 딸수 있는게 울릉도다.
그래서 그런지 울릉도에서 소라를 돈주고 사먹으면
바보라는 말까지 하기도 한다~^^
재수좋게 전복한마리까지 곁들여진 쫄깃한 소라회와
삶아서 먹는 소라의 맛은
출처 : 울 릉 도
글쓴이 : 울릉갈매기 원글보기
메모 :
In My Secret Life /Track 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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