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주문진항과 연결된 영진해수욕장(강릉시 연곡면)

대영플랜트 2010. 2. 2. 10:53

영진해수욕장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수욕장은 동해안의 해수욕장 중에서 수심이 가장 얕기로 알려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그리고
파도도 높게 일지 않아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들과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바다는 진한 쪽빛 색깔을 띠고 있다
 
수심이 얕고 물결이 잔잔한 영진해수욕장 -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수욕장은 강릉 - 주문진간 국도변에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곳이다
강릉에서 주문진 방향으로 약 15Km를 달려오다 보면 오대산국립공원 으로 들어가는 표지판과
연곡해수욕장 들어가는 표지판이 동시에 보인다
 
이때 연곡해수욕장 표지판이 있는곳으로 방향을 틀어 들어오다 보면 연곡해수욕장과 영진교가
나타난다. 그 영진교를 넘어서면 곧바로 영진항과 영진해수욕장이다
 
그리고 영진해수욕장에서 해변도로를 타고 약 4Km 정도 진행하다 보면 동해 최대항구 주문진항과
만날 수 있다. 저 위 사진 왼쪽 끝에 낮게 엎드려 있는 산등성이 아래가 주문진항이다
 
진한 쪽빛 색깔을 띠고 있는 영진해수욕장
 
영진해수욕장은 영진항에서 주문진항까지 약 2.5Km에 걸쳐 길게 뻗어 있는 해수욕장인데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파란 지붕의 어구 보관창고 앞이 영진항이다. 영진항은 아주 작고
아담한 항구로서 작은 어선들만 몇척 정박해 있는 조용한 항구다
 
수심이 얕고 물결이 잔잔한 영진해수욕장
 
영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
 
영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
 
영진해수욕장에서 조용한 주말을 맞고 있는 사람들
 
이날이 6월 말경이었는데 갑작스런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사람들은 옷을 입은체로 그냥 바닷물로
뛰어 들고 있었다. 물놀이를 할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영복을 입고
있지 않았다
 
영진해수욕장 백사장
 
에머랄드빛 바다, 영진해수욕장
 
영진항에서 주문진항까지 이어진 영진해수욕장
 
저 바다 한 가운데로 길쭉하게 머리를 내민 산등성이 아래가 주문진항이다. 영진해수욕장은 영진항
에서 주문진항까지 약 2.5Km에 걸쳐 길게 뻗어있는 해수욕장으로서 백사장 좌우로는 항구를 끼고
있다
 
영진해수욕장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이번에는 주문진항 반대 반향을 바라보고 촬영을 해 봤다. 해수욕장 저 끝 부분이 영진항이다
 
영진해수욕장에서 해변도로를 따라 주문진항으로 가고 있는 중 (백사장 끝나는 지점이 주문진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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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단장수 왕서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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