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에서 부동산 투자와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는 나디아 베터(32살)는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청소와 정리를 하나 둘씩 미루다가 너무 지저분하여 정리를 포기했던 적이 있다.
그런 그가 정리정돈으로 연간 2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였다.
CEO이며 청소력의 저자인 마스다 미쓰히로씨는 청소를 통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취업이 안되어 자포자기로 지내던 시절, 친구의 도움으로 방을 청소하고 정리한 후 2주 후에 취업을 하였다.
그는 "난잡하고 망설이고 있는 방을 청소함으로써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감정을 명확하게 알고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청소와 정리를 할 때 고민이 되는 점은 나중에 필요할거라는 생각에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청소나 정리를 하고 나면 일의 효율이 향상되어 생산력이 높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마음이 평온해진다.
영화에서 공포심을 유발시키고 싶을 때 뉴욕 지하철을 배경으로 이용할 만큼 1980년대 뉴욕의 지하철은 무법천지였다.
그 이유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 때문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Broken Window Theory)
사소한 것들을 방치해두면, 나중에는 큰 범죄로 이어진다는 범죄 심리학 이론으로서, 사전적 의미로는 1982년 제임스 윌슨(James Wilson)과 라토가스대학 교수 조지 켈링(George Kelling)이 월간잡지 《Atlanta》에 발표하면서 명명한 범죄학 이론이다.
건물주인이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지나가는 행인들은 그 건물을 관리를 포기한 건물로 판단하고 돌을 던져 나머지 유리창까지 모조리 깨뜨리게 된다. 그리고 나아가 그 건물에서는 절도나 강도 같은 강력범죄가 일어날 확률도 높아진다는 이론이다.
이 법칙을 바탕으로 조지켈링은 5년여 동안 대대적인 낙서지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90일만에 범죄율에 대한 효과가 나타났으며, 범죄율은 1년후 약 35%, 2년 후 50%, 3년 후 80%가 줄었다고 한다.
이상의 내용은 SBS스페셜 청소의 힘에서 소개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은 그 공간이 발산하고 있는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를 끌어들입니다.
좋지 않은 에너지는 좋지 않은 에너지를 끌어들이지만, 좋은 에너지는 더 좋은 에너지를 끌어당겨 그 힘을 점점 키우는 것이 에너지의 법칙입니다.
청소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끌어들일만한 요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의 당신의 방 상태가 당신의 인생상태입니다.
당신을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Key 중 하나는 청소와 정리입니다.
To be continue...
'경영상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잘 되는 집과 안되는 집의 차이 (0) | 2011.01.11 |
---|---|
[스크랩]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새벽과 아침과 맞바꾸지 말라 (0) | 2011.01.04 |
[스크랩] 성공에 이르는 8가지 법칙 I BELIEVE (0) | 2010.11.13 |
[스크랩] 성공에 관한 명언 - Stephen Covey (0) | 2010.11.13 |
[스크랩] 밥 한공기 (0) | 201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