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을 퍼 오는데... 저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주체할 수가 없네요... 손수건들 준비하시고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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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아까운 사람…모두 다 울려 버릴 거야]
1. 그대 보내고 멀리/가을 새와 작별하듯/그대 떠나 보내고/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지는 별빛 바라볼 때/눈물 흘러내리는/못다 한 말들 그 아픈 사랑/지울 수 있을까/
오늘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흩날리는 거리에서/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그대의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사랑이 아니었음을//
2. 오늘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에/스치며 지나가고/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사랑이 아니었음을/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세상에 오지 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길/못다 한 사랑/너무 아픈 사랑은/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사랑이 아니었음을//
[출처(아고라):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1&articleId=3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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