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당신의 장은 안녕하나요?
충치도 없고, 양치질도 3·3·3 법칙에 맞게 꼬박 챙기는데 민망한 입 냄새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문제성 악질 입 냄새는 당신의 불량한 ‘몸속’의 항변일 수 있다는 사실!
냄새 유형에 따라 문제가 있는 부위까지도 알아맞힐 수 있다니 한번 체크해보자.
혀에 백태가 끼어 있거나 노란빛을 띤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식품 섭취가 비정상적인 위 운동의 원인. 쉬지 않고 일하는 위는 끈적끈적해지고 열이 난다. 뜨거운 위장 안의 음식물은 부패하기 쉽고 그 탁한 기운이 입으로 올라와 악취를 만든다. 식후 녹차를 마시거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열을 발생시키는 습관이다. 주로 담백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밤늦게 식사를 할 경우는 산보 등으로 소화시킨 후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침 속의 요소 농도가 높아져 소변의 지린내나 시궁창 냄새가 난다. 폐에 열이 찬 경우 심장의 화기가 쌓이면 이것이 폐를 누르게 된다. 감정의 기복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입 냄새가 심해진다면 폐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 신장염이나 신부전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단, 변비가 심한 사람은 삼갈 것. 컨트롤하는 것이 중요. 술, 담배를 즐겨 하는 사람이 피로를 쉽게 느끼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입 냄새까지 심하다면 간 건강을 체크해보자. 황백색의 설태가 있는지도 꼼꼼히 살필 것. 칡 달인 물을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도 간을 다스리는 한 방법. 내려 안정시켜주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오미자차는 일명 ‘박카스’효과가 있어서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간기능을 자양강장제처럼 보조해준다. 결석이 생긴 것. 편도선에 결석이 생기면 코와 입을 통해 날숨을 쉴 때 냄새가 함께 묻어 올라온다. 입 냄새 치료를 위해서는 치과에 가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이비인후과 검진을 수시로 받아볼 것. 결석은 직접 짜내면 출혈이나 감염의 우려가 있다. 구강청정제는 하루 3~4회, 식사 후 2~3시간 후, 잠자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알코올 함유량이 높은 세척제는 입 안을 마르게 해 오히려 냄새가 더 나게 할 수도 있으니 주의. 떨어지고 대신 지방 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아세톤 냄새가 나는 성분이 폐를 통해 입과 코로 나오게 된다. 1 꼼꼼한 칫솔질 당뇨가 있는 경우는 침 속의 당 농도가 높아 치주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입 속의 세균 등 또 다른 부분이 원인이 되어 입 냄새를 만들 수 있다. 혀와 입 안 벽까지 꼼꼼하게 칫솔질하고 채소의 섬유질을 이용해 치아에 붙은 찌꺼기를 제거하는 것이 더 심한 입 냄새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입 안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꿀을 넣어 차처럼 마시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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