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이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 사람이 여보 퇴근길에 재 부라자 하나만 사오세요 !! 응 알았어 퇴근길에 이 나이에 부라자 사러 여자 옷가게를 기웃거리는것이 불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 * *
하지만
용기를 내어 40대 중반의 쌕시한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에 들어갔다 요정도면~~~~~~~~시한거 원피스에~~긴머리 저저 여기 부라자 잇어요 부인 드릴꺼예요
싸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싸이즈를 모르겠다 핸드푼을해도 받지않는다 머뭇기리고 있으려니 주인 묻는다 그럼 저를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속아만 살아보셨나 정말이 라니 깐요 오늘 대박 터지는날 이었다 집 사람이 한개만 사오라고 한말을 깜박잊고 빨 .주.노.초.파.남.보.까지 무지개색을다 사가지고 집에 들어갓다 웬 횡재 냐면 무척 즐거워 하는 집 사람에게 팬티는 필요없냐 고 물었더니 팬티도 필요 하단다 온달!!~~내일 퇴근 시간이 무척 기다려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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