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여야 어디를 지지하든
집권당은 전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전쟁에서 승리한 폭군처럼
좌파 우파를 가르고,
진보 보수로 나누고,
종북사냥까지 하면서
정치논리로 국민을 우롱한다.
국민은 좌파도 우파도 아니요,
진보 보수도 아니다.
그것은 정치인 짜놓은 교묘한 술수의 프레임이다.
국민은 복지와 안녕이 최고다.
그것을 잘하는 정부가 민주주의 정신에 충실한 우량 정부요, 정당이다.
내가 지지한 정당이나 후보가 패배했다고 지지자가 진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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