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

그댈 사모하는 맘

대영플랜트 2015. 3. 28. 21:07



지금에서

마이너스 30년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한참 꽃봉오리진 고딩이거나

더러는 푸르른 꿈을 안은 청춘이거나

쯤이 될꺼다

 

앤 어느순간 인생에서 30년을 빼기 시작햇다

 

인생

내일을 알수 없다

 

내일을 알수없기에 머 대충

내일을 알수 없기에 하얗게 밤을 새기도 한다

 

인생 뭐 별거 있나..... .

 

맞다 인생 뭐 별거 없다

아니다 인생 별거 잇다

 

별거 없어서 대충 살고

별거 있어서 고민하며 산다

 

그런데

이 삶이라는게 생이라는게

 

내가 분명 주인공임에도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다

내 맘대로

내 설계대대로 그려지지 않는다

 

그래???

어차피 내맘대로

될것 같지 않으면

징징거리지 않기로 했다

 

운명대로의 각본이라면

어떻게 살아도 그 각본대로라면

내가 하는 노력들이 다 거품이 될지도 모르지만

만만하게 헤헤거리며 징징거리며 따라가진 않으리라

 

인생 뭐 없다

인생 아니 뭐있다

은제 죽을지 모른다

 

그 은제가

언제~~~~가 될지 몰라서

앤 대든다 인생에게....

 

한번 겨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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