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쓰는 이야기

크리스마스 케롤송

대영플랜트 2015. 12. 26. 09:02

 

 




크리스마스에는 세상의 끝에서 가난한 마음과
순수한 눈빛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이 넘쳐 흐르게 하시고

분노가 채워진 가슴으로  어둠의 터널에서 방황하는 발걸음
밝은 빛으로 인도 하시어  슬픔은 잠시 거두어 평안함을 갖게 하소서!!~

크리스마스에는  반목하는 이웃이 있다면
기꺼이 포옹하게 하시고  마음과 마음으로 따뜻한 온기 흐르게 하시어

위선과 교만을 미워하게 하시고  정갈한 가슴을 갖게 하시며
겸허한 자세를 배우게 하시어  우리 모두가 당신의 기쁨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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