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싸이트에 주부가 올린글 어느 싸이트 성인게시판에 주부가 올린글인데.. 참.....세월이 빠르다... 20대 풋풋한 시절 선배언니가 30대는 시간이 30키로로 흐르고, 40대는 시간이 40키로로 흘러간다고 푸념하더니, 정말 내가 살아보니, 나이를 먹은만큼 시간은 빨리 지나가, 머뭇 머뭇하다간, 어느새 생의 종착역에서 후회만을 잔뜩 .. 감동 스토리1 2010.09.01
[스크랩] 꼴찌하려는 달리기 시합 꼴찌하려는 달리기 어느 해 가을, 지방의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다른 때와는 달리 20년 이상 복역한 수인들은 물론 모범수의 가족까지 초청된 특별행사였습니다. 운동회 시작을 알리는 소리가 운종장 가득 울려 퍼졌습니다. " 본인은 아무쪼록 오늘 이행사가 탈 없이 진행되기.. 감동 스토리1 2010.08.30
[스크랩] 12살 인생 12살 인생 저는 12살입니다. 변덕도 심하고 아직은 엄마에게 투정을 부리는 꿈 많은 12살 여자아이입니다. 가끔은 글을 쓰다가도 맞춤법이 틀려 국어사전을 뒤적거리는, 모르는 거 많은(?) 아이입니다. 저는 하루를 보내며, 또는 잠자면서도 삶을 생각합니다. 12년밖에 살지 않은, 아니 정확히 말하면 11년.. 감동 스토리1 2010.08.29
[스크랩] 남자들이 몰래 울고 있어요. 남자들이 울고있다. 2~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리고 속상하니 울고... 4~50대 남자들은 평생 직장이려니 하구 열심히 .. 감동 스토리1 2010.08.29
[스크랩]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 이십니다 ...♡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의 이름은 어머니 이십니다 ...♡ 부모님의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은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데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 감동 스토리1 2010.08.27
[스크랩] 월급여 450만원인 이종용씨의 하루는? 08년 10 월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 입니다. 전주에 사시는 이종용 아저씨는 사업을하다가 수금이 잘 되지 못해 수억원의 빚까지 지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을 시작 합니다. 집한채 없이 사는 가족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밤 12시가 되면 24시간 사우나에 갑니다. 이곳에서 .. 감동 스토리1 2010.08.08
[스크랩] 물음표와 느찜표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떻게 해?”라고 말하려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 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오늘은 실수가 좀 줄었네!”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감동 스토리1 2010.08.04
[스크랩] 난...rain...좋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염없이 비가쏱아져 내린다는것은 누군가가 또 눈물을 흘리고 있는가보다. 비만오면 마음이 우울한건 왜일까...? 그래도 난...비가 좋다... 하염없이 비가 내렸으면 좋으련만... 빗물 - 채은옥 비가오.. 감동 스토리1 2010.07.24
[스크랩] 누군가 보고싶다면.. 누군가 보고 싶다면 지금 누군가 보고 싶다면 창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세요. 밤 하늘에 떠 있는 별들 사이로 유난히 빛나는 하나의 별이 있을거예요 그대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의 별이 반짝이고 있을테니까요. 지금 누군가 그리워진다면 한잔의 커피와 함께 함께 듣던 음악.. 감동 스토리1 2010.07.16
[스크랩] 누구라도 그런 날이.. 그래 살아가며 그런 날 하루쯤 있는거야 아름다운 날이 행복한 날이.. 누구라도 그런 날 한번은 있는거야 잊지 못할 날이 감동한 날이.. 가만히 기억하면 가슴 설레는 뒤돌아 그려보면 미소 흐르는 잔잔하게 피어나는 그런 날 따스하게 기억되는 그런 날.. 함께 있던 날이.. 함께 였던 날이.. 감동 스토리1 201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