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1164

석가모니 탄신일 (연등축제)

세상을 살다 보면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름니다.때로는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이어서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름니다.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사랑해야 합니다.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미움을 갖게 됩니다.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사랑..

삶의 지혜 201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