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술아 술아 캬아~ 좋은술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부어라 마셔라 취하도록 마셔보자 외로워서 한잔 슬퍼서 한잔 고달퍼서 한잔 이래저래 이핑계저핑계로 한잔 두잔 하다보니 한잔이 한병이 되고 한병이 두병이 되고 두병이 네병이 되고보니 세상에 보이는 것도 없고 겁나는 것도 없으니 그래서 술이 좋.. 여행 2009.08.24
[스크랩] 삼척 정라진항서 본 소탈한 삶의 모습들 하나 둘, 불을 켜기 시작하는 삼척 정라진항 하루종일 지리하게 내리던 비도 그치고 정라진항에는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 정라진항에는 어선들이 침묵속에 정박해 있었으며 부둣가에서는 비릿한 냄새가 솔솔 풍겨왔다 항구 건너편 주점마다 하나, 둘, 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정라진 항구 ! 항.. 여행 2009.08.22
[스크랩] 고비고비 고비사막 고비3: 고비를 받아적다 사람들을 태운 낙타가 고비의 사구를 오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 게르문을 열자 곧바로 사막이 펼쳐진다. 아침부터 숨이 턱 막힌다. 아침 햇살은 두루뭉실한 모래언덕에 부딪쳐 눈부신 황금 물결을 이룬다. 내 눈엔 벌써 닿지도 않은 고비가 그렁거린다. 이른... 여행 2009.08.20
[스크랩] 하늘에서 본 몽골 하늘에서 본 몽골 드넓은 초원에 들어선 무릉공항. 몽골은 단순하다. 이 단순함은 원초적인 느낌에서 온다. 이를테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초원과 사막. 길 없는 길과 원시적인 구름들. 하늘에서 바라본 초원의 화산지형. 제주도의 오름을 연상시킨다. 1년에 260일은 맑고, 1년에 7개월은 겨울이며 두달여.. 여행 2009.08.20
[스크랩] 도라지.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도라지라는 예쁜 동생과 오빠가 살고 있었다 . 어느날 오빠는 일이 있어서 중국에 가게 되었다 . 일을 마치고 빨리 돌아오겠다던 오빠는 세월이 흘러,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도 오빠는 돌아오지 않았다 , 너무 외로운 도라지는 언덕위에서 오빠를 기다리던 어느날 . 오빠는 언덕.. 여행 2009.07.07
[스크랩] 경상도/전라도 펜션 정보 펜션 지역별 정보(경상도/전라도) 경상도 거제 ◈외도펜션 ◈솔바람 ◈파도향기 ◈오션뷰펜션 ◈오빌리지 ◈무지개펜션 ◈토토펜션 ◈숲속의하얀성 ◈스미르하우스 ◈학동몽돌 ◈거제펜션 경주 ◈스위스로젠펜션 ◈아름다운펜션 ◈세븐하프펜션 ◈차향기가득한집 ◈라끄베르펜션 ◈가득한정원 .. 여행 2009.06.11
[스크랩] 중국 명승지 이화원.장가계.용경협.자금성.천안문.만리장성.무릉원.천자산.십리화랑.금편계곡.보봉호.황룡동굴 날씨가 약간 흐렸으면 더 좋으련만 땡볕 2004.9.7~11, 비내리는 7일 아침에 출발~비내리는 11일 저녁에 도착 하두 싸 돌아 댕겨 어디가 어딘지 몽롱..... 01. 이화원..이허위안 주위 8km. 인공호인 쿤밍호[昆明.. 여행 2009.05.31
[스크랩] 파키스탄에서 울부짖으며 짐승처럼 살아가는 한국여성들 (딸들가진분들 관심을) 파키스탄에서 울부짖으며 짐승처럼 살아가는 한국여성들 [3] | 블랙맘바 번호 16501 | 2008.05.18 조회 1730 | 추천 5 파키스탄에서 울부짖으며 짐승처럼 살아가는 한국여성들 한국에 불법체류 파키스탄 노동자들이 많으며 그들은 데모에 앞장 서기도 합니다. 이런 자들을 보호해 주자고 외치는 기독교 단체들.. 여행 2009.05.27
[스크랩] 울진 구산 해수욕장 [해수욕장 주차장쪽에서..] [바다 색깔이 너무 아름다웠다.] [해수욕장에서 본 마을전경] [구산 방파제]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구산 어촌마을 항구] 여행 2009.05.20
[스크랩] 울진 여행 마지막 겨울바다..풍경 *기성면 망양리* 아직은 동해안 바닷 바람은 차갑게 옷깃을 스쳐지나는데 가끔씩 내려 쬐는 햇볕에 따뜻함을 느끼곤 합니다 차가운 바람을 벗 삼아 편지를 전하는 집배원 에게는 가장 먼저 봄소식을 기다린 줄도 모르겠네요. 참 오랜만에 동해안 해안선 이야기를 전합니다 7번 .. 여행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