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고 부지족 인고부지족(人苦不知足) / 삶 자체가 고행인지라 내 역량이 여기까지라면 다 까발릴 것도 내 보일거도 없다. / 풋풋한 감정과 한계를 느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살아가는 것이거늘 누구에게 뭐를 인정받고 평가 받으려고 하는가. / 돌이켜보면 얼마나 어리석고 멍청했던가. 걱정과 .. 삶의 지혜 2017.04.05
문병 마누라 문병갔다가 꾸중만 한바가지 듣고 왔다. 그래.., 남편에게 짜증 내지 누구에게 화풀이 할수있을까,, 그렇게 생각하자....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 다이어리 2017.03.25
난 당신의 비밀을 알고있다. 이건 비밀인데요 한 꼬마가 친구에게"너 용돈 받는 법 알려줄까?" 라며방법을 알려줬다 집에 가면 아무나 잡고"난 당신의 비밀을 다 알고 있다" 하면무조건 돈을 준다는 것이다.신기해한 꼬마는 실험을 해봤다 먼저 누나에게"누나! 난 누나 비밀을 다 알고 있다"뭐?"절대 엄마에게 말하면 .. 유어모 2017.03.23
GREAT PRETENDER --Freddie mercury great pretenderㅡ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1946년에 영국 식민지였던 동아프리카의 섬 잔지바르(지금의 탄자니아) 1971년 그들은 마침내 (퀸)을 결성하고 1973년 첫 앨범을 발매 이후 프레디 머큐리는 퀸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Killer Queen’과 ‘Bohemian Rhapsody’로 .. 뮤직박스(팝,샹송,칸쇼네) 2017.03.17
돈 이 그대에게 여줍니다. ◈ 돈이 사람에게 말했답니다 ◈ “당신은 나를 손에 쥐고 당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을 내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는 당신을 가지고 놉니다. 당신은 나를 얻으려고 죽는일 말고는 다합니다. (때로는 죽는 일까지도) 나는 물이나 공기처럼 소중하지는 않지만 내.. 삶의 지혜 2017.03.12
어서 오세요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茶)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차(茶) 한잔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차(茶) 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 함께 쓰는 이야기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