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 2] 1. 행복한 직원 - (2) 인간 존중 경영 | 행복한 경영이야기 中 |
"회사는 직원을 최우선으로 모셔야 한다. 고객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핼 로즌블러스 회장, 로즌블러스 여행사)
- 로즌블러스에서는 직원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이 서비스와 이익이라 한다. 회사의 초점은 직원에게 맞춰져 있으며, 직원들은 고객서비스에 일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익은 그 결과물일 뿐이다. - 직원의 마음을 사로잡는 회사가 불경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회사에 대한 좋은 평판관 권고를 유발시키고 또 반복 구매를 촉진하는 고객 만족인 바로 우리 회사 사람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또한 우리는 그러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가 사람들이 갖고 있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에서 비롯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사람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유다." (리차드 브랜슨, 버진 애틀랜틱 항공사 회장) - 첫 번째가 직원, 두 번째까 고객, 세 번째가 주주! - 직원을 첫째로 내세우는 용기를 가진 경영자!
"직원들의 행복이 나의 최대 관심사이다. 그들은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를 소니에 맡긴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행복해져야 한다." (모리타 아키오, 소니 전 회장) - "직원에 대한 나의 최대 사명은 그들이 세상을 떠날 때, '소니에 근무해 정말 행복했다.'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고 말한다. -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반드시 이익을 내야 한다는 아키오 회장의 다짐 또한 무겁게 다가온다.
"경영자에게 고객은 외부에 있는 고객이 아니라, 바로 직원이다. 리더는 단지 배의 선장과 같이 가야 할 방향을 정해주고, 조직이 항로대로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독려해주면 되는 것이다." (이희열 from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 - 직원을 고객이라고 설정하면 고객을 대하는 것처럼 직원을 향한 서비스 정신이 우러나게 된다. - 경영자는 직원을 섬기고 직원은 고객을 섬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이 행복한 경영의 핵심이다.
"저야말로 여러분 덕분에 부자가 된 사람입니다. 따라서 감사해야 할 사람은 여러분이 아니고 바로 접니다. 제게 있어 여러분은 타 기업이 흉내 낼 수 없는 경쟁력이요, 회사의 얼굴입니다.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 스타벅스에서는 종업원을 직원(Employee)이 아닌, 파트너(Partner)라 부른다. 그 결과는 파트너의 감동과 열정, 헌신과 몰입, 그리고 탁월한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 아직도 성공은 자신의 공으로, 실패는 직원을 포함한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영자가 많아 안타깝다.
"나는 직원을 '열기구'에 곧잘 비유한다. 그 직원의 고민거리만 해소시켜 주면, 무거운 짐을 덜어낸 열기구처럼 어느 직원이나 반드시 상승할 수 있다. 나는 고민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틈날 때마다 직원들을 붙잡고 '무슨 곤란한 일은 없는가?'하고 물어 보았다." (히구치 히로타로, 아사히 맥주 전 회장) - 사람들은 원래 누구나 스스로 노력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으나, 상사에게서 이런 저런 잔소리를 듣다 보면 일에 대한 의욕을 잃게 된다. - '열기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경영자의 역할이라고 규정지을 수 있겠다.
"'고객은 항상 옳다'라는 말은 완전히 틀렸다. 그것은 종업원을 배신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고객들만이 항상 옳고, 그런 고객만이 대접을 받을 가치가 있다." (허브 캘러허, 사우스웨스트 항공 전 회장) - '모든 고객이 항상 옳다'라고 강조한다면, 직원들은 단 한 사람의 고객에게라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큰 죄의식을 느끼게 된다. - 사랑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불량고객을 해고할 수 있는 용기가 부럽다.
"매출을 올리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직원을 쥐어짜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직원들을 만족시켜 스스로 열심히 일하게 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나는 후자를 선택한다.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만들면 생산성은 저절로 올라간다." (이희열,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 -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경영자의 독려 없이도 스스로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직원들을 사랑하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 멀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부하 직워들에게 쓴 만큼 번다. 그냥 시간을 내서 이야기만 들어줘도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 그보다 더 좋은 투자는 없다." (손영진, 시스코코리아 사장) - 먼저 주면 반드기 그보다 더 큰 보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사소한 이익을 얻기 위해 다투면 당장은 얻는 것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크게 잃을 가능성이 커진다. - 구성원 모두가 항상 나보다는 남을, 우리 팀보다는 다른 팀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화한다면 모두가 승리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오늘까지 가장 중요한 자산인 직원을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또 사랑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신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또또사랑. " (윤석금, 웅진 사장) - 절박한 상황에서 혼을 불어넣어 만든 이념과 철학,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변치 않고 몸소 실천하는 생활이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그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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