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모

[스크랩] *어느 택시기사 이야기........

대영플랜트 2011. 1. 30. 17:27

 

정신 차려라~응~쯔쯔쯔

 

 

 

 

 

 

 

   


 

 

어느날...

 


 

 

삼식이친구대신 운전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날 따라, 오고 손님이 너무 없는겄이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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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손을 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 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두명이 뒷좌석 탔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고...

 

 

피부가 새까만 외국인이었다

 

 

삼식이가 말을 건다...유식하게 영어로,,,

 

 

" 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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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아무 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한 삼식이

 

 

"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

 

 

 

이번에도 아무말 안하고.목적지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안하고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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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따르릉~~~~휴대폰이 친구 한테서 왔다

 

 

" !!! 손님좀 태웠냐 ???"

 

 

 

그러자 마음이 상해있던 삼식이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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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도마라, 재수없게 연탄,두장 실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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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냐 ? 그럼수고!" 전화를 끓었다

 

 

 

한참을 달려 무사히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5000원 나왔다

 

 

그런데.....

 

 

외국인1000원만 주고 내리는게아닌가???

 

 

 
 

벌컥난 삼식이...

 

 

" !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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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 한장에 450원이고...두장에 900원주면되잖아 !!!"

 

 

" 0 !!!"

 

 

 

속이 뜨끔한 삼식이가,,,

 

 

" 그럼 ! 100원은 뭡니까 ??" 하고물으니...

 

 

 

 

 

외국인 하는말.....

 

 

 

 

 

 

 

 

 

 

 

 

 

 

"그건~니팁이야.시벌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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