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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섹스가 과하면 이런 증세가.....

대영플랜트 2012. 1. 9. 12:15

너무 잦은 성행활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적당하고 법도에 맞는 성생활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해주지만,
너무 지나칠 경우에는 많은 질병들을 초래하며 임신하는데 있어서도 여러 관점에서 좋지 않은
영량을 미치게 된다. 성생활이 과도하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대략 정리해 보겠다.

 

남자 : 아예 안선다 ( 발기부전 )

여자 : 질이 늘어난다..

질염..등이 발생 할 위험성이 높다..

땀이 많아진다.

식사할 때, 성생활 도중에, 밤에 잘 때 등등 땀이 평소보다 많아지며
특히 머리와 허리 이하가 심해지는데 남자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허리 이하로 흐리는 땀을 음한(음한)이라 하며, 남자들에게는 건강의 적신호 임을 알리는
중요한 증상이다.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다.

성생활만 하고나면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다고 느끼며,
허리가 약해져서 숟가락을 들다가고 삐끗 삐이기도 한다.
한방으로는 신허요통(腎虛腰痛), 음허요통(陰虛腰痛)에 속하며 디스크나
좌골신경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오른쪽 귀에서 소리가 난다.

한방에서는 오른쪽 귀가 나쁜 것과 왼쪽 귀가 나쁜 것을 구분해서 치료하는데,
오른쪽이 나쁜 것은 과동한 성행활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하면 양쪽 귀 모두가 나빠지기도 하며 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두통과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성생활이 과도하면 진액이 계속 빠져나가므로 뇌수가 부족되어
머릿속이 흔들리고 어지러움이 나타나며 콧속이 마르고 단내가 나기도 한다.

약간에 전신이 쑤시고 아프다.

과한 성생활로 진액이 소모되면 골수가 빠져나가므로 야간에 전신이 바늘로
찌르듯이 쑤시고 아픈데, 밤에 더욱 심한 것이 특징이며 여자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가미쌍화탕, 보음사양탕, 자음강화탕 등의 처방을 이용한다.

발바닥이 화끈거려 이불 속에 발을 넣지 못한다.

여름철이나 밝은 대낮에 성생활을 즐길 경우 발바닥이 뜨거워서 이불속에 넣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것은 과도한 성생활로 인하여 진음(진음)이 말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불이 났을 때 불을 끌 만한 물이 부족한 것이 비유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본다.
신경이나 만성 소화장애로 인해서 손발이 뜨거운 것과는 잘 구분해서 치료해야 한다.

치아가 흘들리고 약해진다.

골수를 형성하고 난 나머지가 치아를 이루며, 신(腎)이 그영양을 주관하고 정(精)을 간직한다.
따라서 잦은 성생활로 정이 고각되고 신이 허해지면 치아가 흔들리고 그뿌리가 드러나며 치아가 말라서
사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 자음보신(慈陰補腎)하기 위해서 팔미환, 환소단 등을 투약하면
치아도 치료되고 전신의 건강이 좋아져서 튼튼한 아기를 가질수 있다.

출처 : 성 클리닉(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붕장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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