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9가지
● 분위기에 죽고 분위기에 살고…
여자들은 섹스를 할 때 스스로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 씻지도 않고 하는 걸 원하는 여자는 없다.
향수라도 뿌리고 음악이라도 틀어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한다. 하지만 남자들은 한번 고개를 들면 수그러지기 전에
해야 한다지만 동물들도 구애의 춤을 추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 섹시한 남편이 되어주오
아무리 남편이지만 아닌 건 아니다. 머리는 부스스, 코털은 삐죽삐죽, 입냄새는 풀풀, 숏다리와 볼록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면 달아오른 불길도 꺼진다. 양치를 하고 목욕가운이라도 입자.
● 천천히, 천천히!
아내가 옷을 벗기 시작했을 때 이미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해도 전희를 생략하면 아내는 시큰둥 그 자체다.
아내가 충분히 달아올랐다 해도 천천히 식혀가면서 해야 한다.
● 잠자리 가진 뒤가 더 중요해요
여자들은 쾌감의 여운에 잠겨 있는 걸 좋아한다. 섹스 뒤 담배를 피운다거나 목욕탕으로 직행한다거나 쿨쿨 자기 전에
10분만 더 안고 있자. 운이 좋으면 다음 번 섹스로 연결된다. 절대로 피곤하다는 말은 하지 말자.
● 변태와 다양한 건 다른 거지요
곡예를 연상시키는 체위,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만족이 큰 것은 아니다. 오히려 여자들은 너무 무리한 걸
요구하지 않을 때, 편안할 때 쾌감을 느낀다.
● 한번쯤 눈을 마주치는 것이 좋아
대화를 할 때는 눈을 보면서도 섹스를 할 때는 대부분 눈을 감는다. 괜히 눈을 감고 딴 생각하지 말고
아내의 눈을 한번 들여다보자. 생각지 못한 효과가 있다.
● 언제까지 ‘미안해, 다음에 잘할게’ 소리만 하려는지…
시작하자마자 막을 내리면 안된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한두 번이다. 아내가 원하는 시간까지는
어떻게든 버티는 게 중요하다.
● 집안일을 도와주면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고요
아내들은 하루 종일 반복되는 집안일에 치이다 피곤해서 성욕도 달아난다. 남편과 10분 하는 것보다
10분 자는 걸 더 원하게 된다. 집안일을 도와주면 그만큼 응분의 보상이 따른다.
● 하나만 고집하지 말길…
꼭 몸의 한 부분만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아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애무해주고, 충분히 시간을 끌어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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