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리운전 아줌마가 영어를 배운 이유 어제 오전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추어탕집에 갔다. 일 끝나고 밤에 술을 먹을 때는 홀이 시끌벅적해도 이해하지만 하루 일을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서 억지로라도 밥을 챙겨 먹어야 하는 아침 겸 점심 식사 시간대에는 조용하게 밥을 먹고 싶다. 홀에 떠드는 사람이 있을까봐 들어서기 .. 감동 스토리1 2013.09.16
[스크랩]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 감동 스토리1 2013.09.08
[스크랩] 엄마와 아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사전속으로 들어 간지 오래! 상관 없는 말인지 몰라도 "무전유죄", "유전무죄"가 떠 오르고... mb 시절 국무위원중에서 군필이 몇 없었단 말도... 그리고 또 하나. 6.26때 전사하신 어르신들 비명은 "악!" 이 아니고 "빽"이었다는 말이 생각나는... 감동 스토리1 2013.08.17
[스크랩] 어느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 어느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 나이스물여덟, 남자는 어느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었지요. 나이스물여섯, 여자는 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성당에서 조촐한 출발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렸지요.... 그때.. 그들에게 불행이 닥쳤답.. 감동 스토리1 2013.08.15
[스크랩] 아버지의 방 아버지의 방 아버지는 육남매 중 장남으로 어려서 부터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산업 현장에 뛰어들었다. 해외 건설 현장에서 더위와 외로움으로 고생했고. 능력을 인정받아 정직원이 된 뒤에도 가족을 위해 쉴 틈 없이 일했다. 딸들을 위해 돈을 아껴야 한다며 수년간 피.. 감동 스토리1 2013.07.03
[스크랩]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사랑의 상처는 완전히 아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의 꽃들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법이 없다. 모든 여자가 예뻐지기를 열망한다. 예뻐지기는 모든 여자들의 지상명제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자는 목매달아 죽고싶어도 예쁜 밧줄이 없으면 죽을 수 없다고 .. 감동 스토리1 2013.06.25
[스크랩] 억대 지참금 요구에 깨져버린 신혼의 꿈 억대 지참금 요구에 깨져버린 신혼의 꿈 http://media.daum.net/v/20130609043703941 감동 스토리1 2013.06.09
[스크랩] 스님이 쓰고간 낙서 스님이 쓰고간 낙서 식당 낙서 판에 명언 글이 있기에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얼마전 스님이 쓰고 간 낙서 랍니다 대화중에 먼저 화를 내는 사람이 결국 사과를하게 돼 있습니다 화를 낸다는것은 자신의 부족함을 나타내는것이기 때문입니다 험한길을 만나면 돌아가는게 순리요 험한 사람.. 감동 스토리1 2013.05.19
[스크랩] 엄마는 여기 없다 엄마는 여기 없다 - 묘재/김봉희 뻐꾸기가 여름을 물고 오자 더위를 눌러쓴 마을버스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정류장에 멈춘다. 풀죽은 촌닭처럼 행색이 낡은 아낙들이 두런두런 정류장 긴의자에 모여 앉아 시든 푸성귀 같은 입술로 마을의 대소사에 소문을 주렁주렁 매단다. 꿀 참외를 가.. 감동 스토리1 2013.05.18
[스크랩] 부모의 세 가지 사랑 샘물은 강물과 만나고, 강물은 바다와 하나 되며 햇빛은 대지를 얼싸안는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인 것은 없다. - 퍼시 비시 셸리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777호 (2013/05/08) <부모의 세 가지 사랑> 나는 참 몹쓸 병에 걸린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병은 나만의 병이 아닐.. 감동 스토리1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