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플랜트

<우동 한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프롤로그] 지난 89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정부 질문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사실..

서울 글짓기대회1등 수상 글 [출처]남해고현초등학교47회동창모임/옮겨쓴 이:박석철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 문에 1, 2, 3, 4, 5...번호..

내 마음에 다가온 여인* 당신은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미소지으며 다가왔습니다 가을향기를 가득 품고 그대는 꽃이 되어 왔습니다 들판의 아름다운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가득 머금고 내 마음으로 찾아온 여인입니다 그대의 향기는 내 마음을 황홀하게 하며 내 존재를 행복하게 만드는 신비의 향기..

~~~당신안에 나 있기를~~~ 나 당신에게 유일한 사람이기를 진정 원합니다 나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기를 진정 바랍니다 길에 스쳐가는 많은 사람이 있어도인생을 동행하는 많은 인연이 있어도 진정 당신께만 의미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바람 부는날 바람 막아주는 높은담 처럼비가 오는날 우산을 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함께 있음으로 나눌 수 있는 달콤한 입맞춤 때문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에도 언제나 그대를 내 가슴에 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그대와 은밀히 주고받는 감미로운 언어 때문이 아니라 긴 시간 함께 하지 않아도 마음 하..

오늘 비가 올것 같은 날씨다..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과의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비가오면 그사람이 생각이 납니다.. 이런 날이면 그사람이 그립고 너무 보고 싶어집니다.. 비....... 가끔 그사람을 생각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오늘 / 박 성철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창가로 보이는 길가에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꽃 하나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올망졸망한 꽃망울의 예쁨에 흐뭇해하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제까지는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그 이름 없는 꽃은 볼 수 없..

출처 : 노을빛 그리움글쓴이 : 하늘정원 원글보기메모 :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나를 편하게 합니다 . 누군가의 웃음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 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함을 주고 싶..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너무도 그립습니다. / 해와솔 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하늘엔 먹구름 흘러 가는데 이 마음 정지되어 있습니다. 그리움 아픔 모두 잊으려 했지만 더욱더 또렸한 그시간 행여 님이 보일까 두리번 거리는 나의 초점 잃은 눈동자 내 영혼을 송두리체 앗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