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플랜트

어서오세유 그리운 이름 하나 내게는 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도 뒤를 돌아서도 보여지는 늘 마음에 생각을 가득 채우는 그런 사람이 내게는 있습니다 이렇게 흐린 날이면 더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그리움이라는 말로 언제나 다가와 머무는 그런 사람이 내겐 있습니다. 때론 잊으려 했습..

힘들면 쉬어가구려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 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당장은 뼈를 녹일 것 같은 아픔이나 슬픔이였을지라도 지나고 보면 그것마져도 가끔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견디고 살았던가 싶을 만치 힘들고 어려웠던 일도 지금 조용히 눈을 감고 그때를 추억하다 보면 더욱 생생하고 애틋한 그리움으로 가슴에 ..

8월 즐겁구 행복한 달 디세유~~사랑해~~유 ~ 메~롱~유~ 남몰래 혼자 부르고 싶은 이름 --나 태 주 남몰래 혼자 부르고 싶은 이름을 가졌다는 것은 황홀하도록 기쁜 일이다 남몰래 혼자 생각하고픈 사람을 가졌다는 것은 슬프도록 기쁜 일이다 나 혼자만 생각하다가 잠이 들고 나 혼자만 생각하다가 잠에..

당신의 목소리 오랫만에 들려오는 수화기에서 변함없는 다정하고도 정다운 당신의 목소리는 작은 설레임으로 당신을 그리워 하며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는 봄 바람의 향기처럼 잔잔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들려와 기분좋은 날 당..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지하철에서 밀고 밀리는 출퇴근 지하철, 남자의 묵직한 탱크슈즈에 발을 밟혔을 때.날카로운 한마디를 각오하고 얼굴이 빨개져 있는 남자를 향해“푹..

밤늦은 시간에 집 앞으로 찾아가. 불쑥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해도. 화장기 없는 부시시한 얼굴로 나를 반겨줄. 그런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집을 보고는 그녀가 떠올라, 기뻐할 그녀의 모습을 상상하며 한다발의 백합을 사들고 싶은 그런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 어..

♤ �고싶은 내 사랑 -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잎술 스치며 지쳐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노래를 내 님아 불러다오 뉘 있어 말하나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 세월아 가다오 이 아품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 그 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크러진 내 마음 누구..

사랑은 / 이외수 님 하고 있는 순간에도 하지 않은 순간에도 언제나 눈물겹다 부끄럽지 않은 것 흐르는 시간 앞에 후회하지 않는 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 것 창피하지 않는 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 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 것 서로 간에 자존심의 빌딩을 쌓지 않는 것 허..

출처 : 정말 슬픈 사랑 이야기글쓴이 : 보통사람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