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드러내고, 둘 사이의 대.. 마음의 쉼터 2007.02.03
[스크랩]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 마음의 쉼터 2007.01.18
[스크랩] 어머니의 쌈지돈 어머니의 쌈지돈 글/김용이 어머님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10년이다. 살아계시다면 87세... 어머님 임종시엔 불효막급한 이놈 그당시엔 그곳에 없었다. 아내의 연락을 받고 뛰어간 그곳엔 "아범아" 라는 말 대신 싸늘하지만 평온해 보이는 어머님의 온화속의 따스한 움직이지 않는 얼굴만이 마음속에 비.. 마음의 쉼터 2006.12.11
[스크랩] ♡통장♡ ♡통장♡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적금통장이 아니라 '적심통장'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살았을까? 땀통장. 오늘 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고 살았을까? 이해의 통장. 사랑의 통장, 웃음의 통장, 용서의 통장, 봉사의 통장, 기쁨의 통장, 감사의 통장, 인내의 통장...... 우리의 마.. 마음의 쉼터 2006.11.28
[스크랩] 55년 만의 편지 "우리가 만나면 알아 볼 수 있을까요"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2006 남해시대 ⓒ2006 남해시대 요즘 한글을 익힌 칠순 할머니가 55년 전 사별한 남편을 그리며 쓴 편지글이 감동을 주고 있다. 맞춤법이 틀린 글자가 여러 군데지만, 할머니가 하고 싶었던 말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더 정겹다. 화제의 주.. 마음의 쉼터 2006.11.28
[스크랩] 나 늙으면 나 늙으면 Washington County, 1942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All Is Quiet ?Grandma Moses Properties Co., New York, 1960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 마음의 쉼터 200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