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시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시어머님의 이야기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모가 치매에 걸려서 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람들에겐 부끄러워 .. 마음의 쉼터 2007.11.11
[스크랩] 아버지 아버지 글 두안 아버지 오래되어 기억은 많이 없어요 한가지 있다면 대꾸할 때마다 요놈 다 컸다고 말하는 대로 대꾸하네! 요놈 말씀하시던 아버님께 그게 아니에요 라고 말할 때는 자식도 조금 컸어나 봐요 아버지 어른이 되어보니 삐뚤어지지 말라는 말씀은 늘 옳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대를 이어가.. 마음의 쉼터 2007.10.13
[스크랩] 소주 한잔만 주십시오... http://planet.daum.net/9younhee 소주 한잔만 주십시오 / 김영달 누구 없나요? 나와 긴밤을 나누며 절절한 그리움의 전율을 나눌이 어디 없나요? 더 이상은 참을수가 없음에 길게 펼쳐진 아스팔트에 내 머리를 비비고, 또 비벼대어 외로움이란 세포들을 다 갉아 내고 싶습니다 누가 내게 와서 소주 한잔만 주십.. 마음의 쉼터 2007.10.04
[스크랩] 마음껏 우셔요... ㅏㅑ 《마음껏 우셔요》 남자든 여자든 어른이든....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자신의기분 ”을 갖고 있습니다. 때론 실컷 울어 버리는 것이 중요하지요. “자신의 기분” 을 참을 필요는 없어요. 마음의 쉼터 2007.10.04
[스크랩] 어머니 의 무덤 어머니의 무덤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인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 골짜기를 찾는, 두 사 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 마음의 쉼터 2007.09.19
[스크랩] <우동 한 그릇> 日本國會의 울음바다 <우동 한그릇>日本國會의 울음바다 [프롤로그] 지난 89년 2월 일본 국회의 예산심의 위원회 회의실에서질문에 나선 공명당의 오쿠보의원이 난데 없이 뭔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대정부 질문중에 일어난 돌연한 행동에 멈칫했던 장관들과 의원들은 낭독이 계속되자 그것이 한편의 동화라는 사실.. 마음의 쉼터 2007.08.03
[스크랩] 사랑하는 아들에게 공부를 권하는 엄마의 편지 아들, 안녕? 학교는 재미있었니? 밥은 잘 먹었고? 네가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엄마는 너에게 이런 질문들을 먼저 하게 된다. 지난 일요일 저녁이었지. 너와 함께 마트에 가서 너의 겨울 잠바와 바지 두 벌을 사왔다. 이제부터는 너무 큰 옷을 사서 벙벙하게 입히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또한 그.. 마음의 쉼터 2007.07.22
[스크랩] 어머니와나무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 마음의 쉼터 2007.06.20
[스크랩] 아버지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않을 때 겉으로는 "괜.. 마음의 쉼터 2007.06.13
[스크랩] [탈무드 제102장] 남녀 교제에 관한 격언 [제102장]남녀 교제에 관한 격언 * 첫사랑의 여자와 결혼하는 사람만큼 행운아는 없 다. * 인생에서 늦어도 괜찮은 것은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결혼과 죽음이다. * 미인은 바라보는 것이지 결혼 상대는 아니다. * 그렇다고 모든 결혼이 다 아름답고 모든 죽음이 다 경건한 것은 아니다. * 남자는 먼저 집.. 마음의 쉼터 20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