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무리 무거워도 내려놓을 수가 없다 사는 게 이렇게 무거워야 한다는 게 진실일까? 짐을 내려놓고 때로는 양지쪽에서 때로는 음지쪽에서 육신을 놓아두며 깊이 몰아쉬는 가쁜 숨이 아닌 느긋이 몸속에서 우러나오는 내 숨결의 따스함을 느낄 수는 없는 것일까? 고음(苦吟)하는 사람은 쉽게 늙으나 편히 앉은 부처는 긴 세월.. 삶의 지혜 2012.05.18
[스크랩]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 삶의 지혜 2012.04.22
[스크랩] 행복의 비밀 한가지 행복의 비밀 한가지 행복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오.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띠십시오. 팔을 높게 올리고 손뼉을 힘껏 치십시오. 힘차게 걷고 몸을 자주 흔드십시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자연과 자주 접촉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십시오. .. 삶의 지혜 2012.04.11
[스크랩] 쉬어가는삶,,, 쉬어가는 삶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라.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라...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다. .. 삶의 지혜 2012.01.21
[스크랩] 한해를 보내며 +:+ 한해를 보내며...+:+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 삶의 지혜 2011.12.22
[스크랩] 재야에 읊조리는 영육(靈肉)의 독백(獨白) 몸서리처지도록 애닮은 연민과 미련에!!! 재야에 읊조리는 영육(靈肉)의 독백(獨白) 幸福한 삶 梁南石印 서두에 앞서 날개가 없는 날카로운 비수는 눈앞에 적만 해칠 수 있지만 날개가 있는 화살은 아주 멀리 있는 곳 까지 날아가 가물거리는 적도 해하지만 날개가 없는 세치 혓바.. 삶의 지혜 2011.12.18
[스크랩]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 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 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 삶의 지혜 2011.12.13
[스크랩]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 좋은 글 중에서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 삶의 지혜 2011.12.06
[스크랩]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훌륭한 화가는 언제 붓을 거두어야 하는 줄 알고, 훌륭한 지휘자는 어떻게 연주를 마감해야 하는 줄 압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어떻게 정리하고 마감하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삶의 길에서 남기지 말 것과 남길 것을 알아야 합.. 삶의 지혜 2011.12.03
[스크랩]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내일을 믿지 말고, 내일을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퍽이나 내일에 속으며 살아간다. 잡으려고 가까이 가면 저만큼 달아나 버리는 무지개와 같은 내일에 참으로 많은 기대를 걸어 놓고 산다. 그리하여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오늘 살아.. 삶의 지혜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