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람난 아내, “죽고 싶은데, 아니 죽을 것 같은데 죽을 수도 없네요. “죽고 싶은데, 아니 죽을 것 같은데 죽을 수도 없네요. 그냥 앉아 있어도 숨이 차고, 잠도 안 오고 미치겠어요.” 신경정신과를 찾아와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김모씨(43). 3개월 전 바람난 아내가 가출한 후 그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잃었고 이젠 직장생활까지 위기에 처했다. 회사 간부사.. 해우소 (세상사 이야기) 2013.09.14
[스크랩] -언제나 유효한 조언 사랑을 잃고 울고 있는 딸에게.... 딸아, 이별의 이유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기대하지 마라. 실은 그 녀석도 모른단다. 그냥 이별할 때가 된 것 뿐이란다. 때로는 그저 안되게끔 되어있는 관계도 있을 뿐 네 탓이 아니란다. 딸아, 혹시 말이다... 그 녀석이 마치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 해우소 (세상사 이야기) 2013.09.04
[스크랩] 술자리 법도(法道) 술자리 법도(法道) 삼계(三戒) = 세가지를 경계하라 1. 유시계(酉時戒) = 술은 저녁 6시경에 마셔라. 2. 수세계(水洗戒) = 술을 마신 뒤에는 입을 물로 꼭 씻어라. 3. 삼배계(三杯戒) = 술을 마시되 석잔 이상 마시면 안 된다, 즉, 술을 마시되 때를 구별할 줄 알며, 깨끗하게 마시고, 과음하지 말.. 해우소 (세상사 이야기) 2012.12.15
[스크랩] ♡ 군밤파는 아저씨 군밤파는 아저씨 눈물/이선옥 버스정류장 한 귀퉁이 목장갑 검게 그을린 강간범의 히죽거리는 미소에 뜨겁게 달아오른 화로 위 탱고 리듬에 맞쳐 톡톡 튀는 나체쇼 시작되고 알몸의 단내 군침흘리는 관객들 음산한 주머니 속 먹이가 된다 어둠의 지휘 아직 채 식지않은 무대 위 앵콜에 .. 해우소 (세상사 이야기)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