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빠, 힘내세요 ♡ 아빠, 힘내세요 ♡ 출근하는 길, 떨어지지 않는 발을 억지로 떼내며 대문을 나섭니다. 아직 확실한 의사표현을 못하는 세 살 된 막내딸은 글썽이는 눈망울로 '아빠, 빨리 와야 해' 라고 조르는 듯 합니다. 갑작스러운 저의 실직으로 경제난을 이기지 못한 아내의 돌연한 가출로 인해 생긴 빈자리는 .. 감동 스토리1 2009.09.08
[스크랩]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술취한 여자의 10'가지 모습~ 오늘의날씨 하나 술 전혀 못한다고 우기는 형 술못한다고 빼더니만 무조건적인 원샷을 강요한다. 심한경우 회오리주로 뭇사람들의 넋을 빼논다. 가장 경계해야할 대상이 아닐수 없다. 두울 애교형 자꾸옆에 앉아 소곤소곤 속삭여 준다. 가끔 어깨를 빌려 기대기도 한다. .. 감동 스토리1 2009.08.26
[스크랩]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이혜숙 문 안의 여자 문 밖의 여자 叡璡 이 혜숙 문 안의 여자가 낭만이 있으면 푼수가 되고, 문 밖의 여자가 분위기 타면 소녀가 된다. 문 안의 여자와 의견이 틀리면 도저히 무식하여 못살겠다고 하면서 문 밖의 여자와 이야기 하다 엇갈려도 똑똑하고 당차다고 생각한다. 문 안의 여자가 계절을 타면 팔자 .. 감동 스토리1 2009.08.20
[스크랩] 남자 들이여 !!! 여자란 이런것 이다 ,,, 여자란... * 여자란 남자가 옷을 멋있게 빼입으면 바람둥이라 생각하고 잘 차려 입지 않으면 거지 취급한다. * 남자가 자기를 칭찬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하고 칭찬을 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여자가 원하는 걸 모두 들어주면 그를 역이용하고 하나라도 해주지 않으면.. 감동 스토리1 2009.08.16
[스크랩] 남자들이 몰래 울고있습니다~ 남자들이 몰래 울고 있습니다 남자들이 울고있다. 2∼30대 남자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도 안되고 예전에 흔하게 하던 알바자리도 없고 부모님한테 용돈받는 일도 한두해 지나고 나니 염치가 없고 사귀던 여자친구는 직장이 없으니 고무신 꺼꾸로 신고 떠나 버리고 속상하니 울고 4∼50대남자들은 평.. 감동 스토리1 2009.08.14
[스크랩] Re:아내 제목 아내 글 이중열 (헤글러) 이 세상에서 나를 최고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나는 주지 않아도 그 사람은 전생에 내게 빚이라도 있는지 끝임 없이 주기만 하는 사람 퇴근하고 집에 오면 내 얼굴에 코 박고 따라다니며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조잘대는 사람 비 오는 날 키 차이가 나서 자기온몸.. 감동 스토리1 2009.07.28
[스크랩]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가을에 만나고 싶은사람 당신이었으면 합니다.. 내 가슴에 단백한 웃음으로 찾아와 세월을 안타까워하며 위안의 차 한 잔에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 차가운 밤바람 맞으며 그 곁에 앉아 내 이야기를 들어 줄줄 아는 사람.. 밤하늘에 별을 헤이며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 감동 스토리1 2009.07.23
[스크랩] 착각속에 사는 여자들 착각속에 사는 여자들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딸 둘.. 감동 스토리1 2009.07.21
[스크랩] 보고싶은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데....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 감동 스토리1 2009.07.19
[스크랩] 인생길 동행자 *인생길 동행자* 인생길에 동행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음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 감동 스토리1 200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