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했던 사랑을 위해 사랑했던 사랑을 위해 사랑했던 사랑을 위해 그 사람이 나를 배신 했다 하더라도 미움보다는 사람으로 감싸 않게 하소서 사랑했던 사람으로 인해 아팠다 하더라도 그 사람을 미워하게 하지 마시고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했던 사람으로 인해 헤어날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 하더라도 .. 마음의 쉼터 2013.09.21
[스크랩]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 옮겨쓴 글 중년에도 바람은 분다 누가 사오십대를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바람 앞에 등불처럼 때로는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녘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 마음의 쉼터 2013.09.19
[스크랩] 마음의 무게 마음의 무게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헤아려 봅니다. 마음이 무겁다, 라는 말을 할 때, 그 무거움의 무게란 무엇일까.. 마음의 무게! 우리의 마음속에는 수많은 감정들이 또아리 틀고 존재합니다. 사랑, 미움, 슬픔, 기쁨, 걱정, 근심, 괴로움, 아픔, 그리움... 그리고 이름 지을 수 없는... 표현.. 마음의 쉼터 2013.08.25
[스크랩] 흐름을 보다 흐름을 보다 德豊/이 종덕 물처럼 흘러가다 절벽을 만나면 폭포가 되고 커다란 웅덩이를 만나면 호수가 되겠지요 바다를 만나 흡수되고 때로는 구름이 되기도 하지만 영원 할 수 있는 것은 없어 흐르고 흐릅니다 어디에 머물러 무엇이 되었다 한들 흐름은 멈추지 않으니 무엇을 이루었다.. 마음의 쉼터 2013.08.25
[스크랩] 절망. .절망 하늘도 검고 땅도 거멓다. 사방을 둘러봐도 어둠만이 정적에 쌓였다. 누군가 옆에 있을지라도 그저 검은 장막일 뿐이다. 어둠에서 오는 공포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더듬거리며 찾으려 해도 불빛이 전연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초조해진다. 한순간 왔다가는 밤은 아니다. 한 낮에 .. 마음의 쉼터 2013.08.24
[스크랩] 차돌에 바람이 들면 백 리를 날아간다 차돌에 바람이 들면 백 리를 날아간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 있다면 돌에 바람이 드는 일일 것입니다. 무나 배추나 고구마에 바람이 들어 푸석푸석해지는 경우야 얼마든지 있지만 돌에 바람이 든다는 말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바늘도 들어가지 않는 단단한 돌에 어찌 바람이 들 수.. 마음의 쉼터 2013.08.24
[스크랩]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명상음악 모음곡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명상음악 모음곡 01. 본래의 마음 02. 청정한 마음 03. 내마음은 가을달인가 04. 마음의 문을 열며 05. 연심 06. 마음의 노래 07. 일심 08. 마음의 눈 09. 백년심 10. 마음의 그림자 11. 애심 12. 머무는 바 없는 빈마음 13. 마음이 마음을 안다 14. 마음이 허공 같을때 15. 마음의 도.. 마음의 쉼터 2013.08.18
[스크랩] 마음의 선음악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법정스님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 마음의 쉼터 2013.08.18
[스크랩] 마음의기울기 ♡....마음의 기울기....♡ 여름에는 날씨가 덥다가 겨울이 오면 추워지는 것은 태양과 지구사이가 그만큼 멀어지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사는곳과 해의 각도가 기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기울기만큼 햇볕의 복사열이 작아지고, 밤이 길어지고, 그림자가 길어져 기온이 내려가는 것입니다.. 마음의 쉼터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