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계 ♥ 아름다운 관계 ♥ 좋은 점을 보는것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이라 합니다.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라 사라져가는 매 순간을 기뻐하.. 마음의 쉼터 2015.02.07
산다는것 이 사람아! 자네 갈곳이 몇십리나 남았는가? 자네~! 잘났다고 뽑내봐야 그게 그거여 자네~! 얼굴 고쳐봐야 그게 그거여 사람이 산다는것 자네 스스로 잘알지 않나 모든것 세월 지난후엔 그게 그거 아니던가 <좋은 "시"가 있어 적어 보내니 한번 음미 하기 바란다> 마음의 쉼터 2015.01.17
보내야 함에도-낭송 박희자 보내야 함에도(낭송/박희자) 허전한 마음 표현할 길 없어 애꿎은 날씨 탓만 해댄다 보내야 함에도 서러운 것은 어인 일인가 쓸쓸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애꿎은 커피에다 화풀이를 해댄다 보내야 함에도 속상한 것은 어인 일인가 우울한 마음 달랠 길 없어 애꿎은 얼굴 탓만 해댄다 보내야 .. 마음의 쉼터 2014.12.31
고목 나무에도 꽃이 핀다. ♡고목에도 꽃은 핀다♡ 사람을 사귈 때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아무 생각 없이 벌집에 손을 집어넣는 것과 같다.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만났다.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에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 마음의 쉼터 2014.12.27
말에 담긴 지혜 말(言)에 담긴 지혜(智慧) 01.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02.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03.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04.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05.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 마음의 쉼터 2014.12.19
당신의 무게 당신의 무게를 만나봅시다 논길 송영구 반가운 손을 만났을 땐 사랑한단 말보다 진심의 속을 담은 웃는 눈빛으로 바라봅시다 장미 꽃다발보다 고요의 무게로 저주의 마음이 올라오면 잠시 양손에 바람을 모아 가벼이 입술을 물고 눈을 감아봅시다 가을날 낙엽이 신작로에 바람타고 구르.. 마음의 쉼터 2014.11.27
죽고싶은 만큼 힘이 들때 지금 그대의 가슴앓이가 최악이라고 명칭 될 때 잠시 현실을 접어두고 옛날로 돌아가 보세요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시간 속에서 아름답고 행복했던 날들은 그대로 두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한 순간만 짦게 떠올려 보세요 그 때도 지금처럼 막막하지 않았던가요 아찔한 절벽과 .. 마음의 쉼터 2014.08.24
잠 못드는 밤 꿈을 산다 /채정화 "잠 한 근만 주세요." 잠을 흥정한다 안경 너머로 한참을 살피다가 숙련된 전문가 답게 능숙한 손놀림 몇 번의 주의 끝에 정확하게 저울 눈금하나 안 틀리게 달아준다 오늘은 사온 잠만큼 잘 것이다 거꾸로 눕다가 바로 눕다가 시계 초침소리에 베게로 귀를 틀어막지 않.. 마음의 쉼터 2014.06.09
너와의 삶 나는 너에게.... (음파) 남남이 만나 부부가 되고 이제는 백발이 바람에 날리는 중년이 되어 서로 영원히 잊지 못 할 아름다운 추억 간직한 벗으로써 진정한 친구로 남고도 싶지만 나는 너에게.... 마지막 사랑하는 인연으로 남아 아침이면 모닝커피를 타주며 비오는 날에는 양념이 부족 하.. 마음의 쉼터 201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