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 인생의 평균대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점점 흔들리는게 우리네 삶인가.. 자꾸 떨어진다... 생활의 균형과 마음의 중심이,, 흐트러짐 없이 뒤뚱거림 없이 끝까지 가고 싶은데.. 고작 가로 10cm밖에 안되는 평균대 위에서 자유롭게 ... 마치 새처럼 표현해내는 체조의 요정 코마네치가 아니더.. 마음의 쉼터 2008.04.14
[스크랩] 그대는 나의 인생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는 나의 인생 / 햇살김승희 그댈 만나 사랑하고 그댄 내 인생이 되었죠 삶의 서글픔도 피어오르는 행복도 그대와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이 순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내 앞에 놓인 시련이 아무리 커다랗게 삶을 가로막아도 마음속에 그댈 간직하고 .. 마음의 쉼터 2008.04.13
[스크랩] 내 마음의 선물 오늘은 화려하고 진한 향의 장미꽃 보다 새하얀 안개꽃 한아름 너에게 선물 하고 싶어 해맑은 미소에 상냥하고 귀여운 눈 웃음 언제나 착한 천사 너에게 세상에서 제일 곱고 예쁜 너에게.. 지난 날 나로 인한 마음에 상처 수고의 눈물 서러움 다 덜어 주고 싶어 위로하여 주고 싶어.. 그때는 참, 많이도 .. 마음의 쉼터 2008.04.11
[스크랩] 마음이 하는 말 마음이 하는 말 커 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선물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 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 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 마음의 쉼터 2008.04.06
[스크랩] 내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지우개와 저울♣ 내 마음속에 마음을 지우는 지우개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하고 미워하는 고약한 마음 좀 지워 버릴 수 있게 말이에요. 내 마음속에 마음을 다는 저울 하나 있었으면 .. 마음의 쉼터 2008.04.04
[스크랩] ♧ 감정 다스리는방법 감정 다스리는방법 물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 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 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 밖으.. 마음의 쉼터 2008.04.02
[스크랩] 내가 머문자리는 아름답게 ♣ 내가 머문자리는 아름답게 ♣ 새가 나무 가지에 잠시 앉았다가 날아간 다음에는 그 나뭇가지는 한동안 흔들리며 날아간 새를 한동안 기억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저마다 지나간 자리에는 남기고 간 흔적들이 남게 됩니다. 세월이 지나간 자리에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을 남기고, 봄이 지.. 마음의 쉼터 2008.04.01
[스크랩] 갑자기 갑자기 허무해질 때가 있습니다 눈물이 핑 돌며 힘이 쭉 빠질 때가 있습니다 모두가 싫어지고 나조차 싫어져서 하루쯤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잠이나 푹 잤으면 하고픈 날이 있습니다 갑자기 살아 있다는 사실이 죄인 양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모두들한테 미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커피를 한 사발이.. 마음의 쉼터 2008.03.28
[스크랩] 목적없이 사는일은 방황이다 목적없이 사는일은 방황이다 인식의 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목적을 정확히 하고 사는 것이다. 살아가는 목적이 정확한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다.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나간다. 하지만, 목적이 없이 사는 사람은 돈을 벌어도, 건강해도, 명예를 얻어도 목적이 없다면. 방황.. 마음의 쉼터 2008.03.18
[스크랩] 내 안엔 욕심이 너무 많아/비워가며 닦는 마음,,, 모름지기 살아간다는 것은 가득 채워져 더 들어갈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 비워가며 닦는 마음이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내 안엔 그 욕심이 너무 많아 이리 고생이다. 언제면 내 가슴 속에 이웃에게 열어 보여도 부끄럽지 않은 수수한 마음이 들어와 앉아 둥지를 틀구 바싹 마른 참깨를 .. 마음의 쉼터 2008.03.16